소중한 시간 내어서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좋은일도 아닌데 너무 이슈가 되는거 같아서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내년 봄 결혼은 없던일로 하자고 했습니다. 앞으로 어머니가 본인 실수 인정하고 저와 남친이 종교를 갖지 않는거에대해 인정하시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겠다 했습니다. 남친은 수긍하고 헤어졌지만 뭔가 찝찝하고 그러네요...
바쁘신 가운데도 긴글 읽어주시고 현명하신 조언들 감사합니다.
대다수 님들의 의견처럼 어머니가 유별나시니 파혼하자 이게 말처럼 쉽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아직도 남친을 너무너무 사랑하는걸요..
그래도 얼렁뚱땅 넘어가는 결혼은 하지 않을껍니다. 많은분들 조언 보고서 조금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더 지켜보고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