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20분
해는 지고 공복감이 온몸에 스며든 그때
뭘 먹으면 잘먹었다고 소문날까 하며 경남대앞을 서성이다
예전에 경남대다니는 형이 정문 옆 '정가불떡'식당이 참 괜찮다고 얘기했던게 기억나서
춥고 배고픔에 지쳐있던 우린 지체없이
일단 들어갔어요 !
경남대 정문 바로 왼쪽에 위치해있는 정가불떡
1층엔 '커피가 예쁘다'라는 아담한 까페가 있다
계단을 오르는데 MBC맛있는tv 방영!!
오오오
입구 도착! 일요일 휴무라고한다
내부는 테이블 8개?9개? 정도 있었다
안쪽에있는 소품들
종이접기로 만들어진 슈퍼맨 귀여웠어요
'모모토'라는 종이접기라는건데
딱풀로 간단하게 만들수있는데
인테리어소품으로 요즘 유명한거라고 하네요
이제 음식들이 나온다!!
불떡/낙지떡볶이/새우떡볶이
매워서 불떡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불고기 떡볶이였어요
사리를 넣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라면사리와 우동사리
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후
국물이 약간 졸여지면 먹으면되요ㅎ.ㅎ
국물을 맛보면 소주한잔이 간절해지는 .........
다먹고난후 마지막 코스는
맛이 일품이였던 볶음밥!
사장님이랑 여러 말을 나눠봤는데 어머님이 마산 창동에서
예전부터 쭈욱~ 장사를 하고 계시고 그 비법을 전수받아 하는거라네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푸근하셨어요
식당이 작고 화려하진않지만
아담하고 편안하여서 쉽게 찾아갈수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국물이 얼큰하고 정말 맛이 깔끔한게 일품!
일반적으로 볶고 지지고 하는 음식들 냄새가 많이나서 옷에 스며드는데
냄새가 안난것도 마음에 쏙 ㅎㅎ
또 좋은점!
날씨도 부쩍 추워졌는데 이리저리 다닐필요없이
1층에 이쁜 까페가있어
커피한잔하러 바로 갈수있어서 좋아요
추운겨울
출출한 나에게 찾아온 불떡!
여러분도 불떡의맛에 빠져보세요~
친절하시고 훈훈한 사장님!
대박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