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City Seoul 2010
2010.11.06 Sat.
서울시립미술관
2년 만이었습니다.
media_city seoul 2008
TRUN AND WIDEN
Light, Communication and Time
문득, 작년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나갔음에 놀라움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전시의 주제는
Trust
사전적 의미 : 신뢰, 신용
이번 전시를 보다보니
왜, 이 전시가 말하고자 하는것이, Trust인지... 조금은 알게된 것 같습니다.
아직 10여일 남은 전시..
한번 꼬옥! 가보세요~ ^^
+
제작년 2008년의 전시와 비교했을때, 전시의 규모는 다소 커진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MP3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게 파일로 사전배포도 하였고
또한, 현장에서는 무료로 대여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과 좀더 차별화 된점은 영상작품이 상당했었다는 점입니다.
지난번 소재 자체가 빛, 소통, 시간이었기에 어쩌면 당연한 거였겠지만요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작품 자체가 시간이 긴 것들이 주를 이뤘는데
감상할 수 있는 의자나 공간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공간안에 서로다른 몇개의 작품들이 있다보니
어느작품에 집중을 해야할지 모르겠었습니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정도라면 상관없겠지만
집중해서 보고싶은 사람들에겐... 이런 점이 좀 아쉽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좀 그랬었거든요 ^^;)
그래도.. 확실히 시설적으로나 진행면에서
이전 전시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2012년인가요?
그때쯤이면.. 또, 어떤 느낌으로 이 전시를 대하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전시 중 인상적이었던 폴란드의 연설 2개
내용이 담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든,
적어도 미디어를 통해
보는이로하여금 어떠한 느낌이 느껴지게 할지..
폴란드인은 아니지만, 그 느낌만큼은 전해졌습니다.
이런게 Trust를 전달하는.. 미디어의 모습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