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10-11-04]
아이돌 댄스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배수지(16)가 ‘퀸카’로 변신한다.
3일 드라마제작사 홀림에 따르면, 배수지는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극본 박혜련·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 새침한 여고생 ‘고혜미’를 연기한다.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기린예고에 입학해 재능을 발전시키며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담는다.
고혜미는 기린예고에서 여신으로 대접받는 인물이다. 겉모습은 당당하고 도도하다. 하지만 조수미 같은 세계적인 성악가를 꿈꾸다 집안이 몰락해 어쩔 수 없이 기린예고에 진학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배수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앞서 ‘드림하이’에는 탤런트 김수현(22)과 2PM의 멤버 옥택연(22)·장우영(21)이 캐스팅됐다. ‘삼동’ 김수현과 ‘진국’ 옥택연은 고혜미를 사이에 둔 연적관계다.
‘드림하이’는 배용준(38)의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와 박진영(38)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2011년 1월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시스 이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