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에 입대하여 이제 21일정도 되었습니다.
지금껏 편지는 2통이왔구요.
저번주부터 일주일에 한통씩 오구있어요
달랑...편지 한장. 저는 폭탄편지고 모고 해서 40~50통씩 보내는데
솔찍히 많이 서운하더라구요ㅠㅠ 손꼽아 기다리는 편지인데..
남자친구 말로는 많이 바쁘고해서 편지 쓸시간없다하는데
정말 인가요? 주위 친구들이나..오빠들 얘기를 들으면 남는게 시간이라던데;
사실, 이제 2년을 만났는데 군대가기 한달전쯤 헤어졌었습니다
여자문제로..많이 다투고 힘들었죠
입대 하루전날 찾아와서는 기다려달라 하더군요
전 정도있고 일단 알았다했습니다
많이 찝찝하고 확신은 못했지만요.
그런 상황에서 괜시리..편지도 없고하니
걱정만되네요,, 내가 시간 낭비하는 건 아닌가..
훈련병때 원래 많이 바쁘고..그런가요? 한장..한통이 맞는건지
팔랑귀인지라 친구들 말에 괜시리 소심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