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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요식업

겨울아이 |2010.11.12 21:49
조회 117 |추천 0

K양의 이상형인데...진심 이런남자 있음?

있으면 쪽지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절대 네버!!!!!!!!없다고 했눈데...(여기서 우리는 저와 J양임)

우리 K양은 내심 기대하는 눈치임?ㅋㅋㅋㅋㅋㅋㅋ

 

아래의 남자를 찾는 K양을 아주 간단히 소개하자면...

12층 엘리트로써, 23세의 아릿따운 여인!!!

 

농담삼아 네 이상형을 판에 적어보겠노라고 했눈데...자기가 글을 먼저 올려버렸다는;;

지두 부끄러웠던지 이상형의 0.1%만 적어놔서 다시 올림;;;;;;;

 

그녀의 남자는 차타고 20분 거리의 위치에 살아야 하며,

그분 집의 벽지는 하얗고 깨끗해야 한다는.........

2살 많아야하며 최대 4살까지 차이나는 남자로...

우리 K양 키가 168이라 178이상만되면 좋겠다고 함...

 

우선, MLB모자 + 후드티를 입고 MP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고

MP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노래가 흘러나와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우리 K양집앞에 와서 한손에는 무슨빵이었는데 뭔지모름 -_-

빵을들고 또 한손은 어떻게 한댓는데...아...패스 ㅡㅜ

암튼 빵을 전해주고 집으로 돌아와 하이네켄 캔맥주를 마셔준다.

병맥주는 절대안됨;;;;;;;;;;;;;;;

 

퇴근은 항상 5시30분 이어야하며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같이 간다.

가끔 같이 등산을 하며 산 정상에서 이어폰 하나를 둘이 나뉘어 들으며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한다;;;;;;;;;;;;;

등산 후 같이 맥주를 한잔하는데...산에 올라갈때 절대 동동주 안됨ㅋㅋㅋㅋㅋㅋ

 

그녀에게 사귀자고 프로포즈 할때에는 조규만의 "다 줄꺼야"를 불러줘야함;;

 

사귈때 같이 레스토랑에 갔을때 남자가 사라짐...갑자기 등장!!!!!!!!!!!!!!

브라운아이드소울의 "Nothing better"을 연주하며 사랑고백을 한다?ㅋㅋㅋㅋㅋㅋ

이건 뭐.............파리의 연인 수준임?????????????????????

 

책을 좋아하는 남자여서 한권을 다 읽고 우리 K양에게도 추천하며

같이 교환해서 읽기도 해야함.......

 

그 남자분의 어머님께서는 요식업을 하셨으면 한다는......그녀가 인사드리러 갔을때

이것저것 먹을것을 많이 챙겨주는게 너무 좋다고 함;;;;;;;

 

그리고 그남자는 소식을 했으면 한다는.........

사실 우리 K양이 대식가라서...절대 네버 살은 없는데...먹는거 보면 다들 깜놀함;;

예전 남친이랑 먹는거 가지고 싸운후로 생긴 추가사항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제 추가된 사항인데 내가 K양이 좋아하는 주먹밥 술안주 컬러메일로 보내줬더니

깜놀하면서 보내온 답장!!!!!!!!!

"언니 나 이상형중에 컬러메일 보내는 남자도 있어요...언니 보낸거보고 생각남ㅋㅋ"

막 이래;;;;;;;;;;;

 

뭔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나는건 이거뿐;;;;;;;;;;

똥싸고 뒤 안닦은 기분인데...분명 더 있는데;; 여기까지임;;;;;;;;;;;;;;;;

 

아차!! 우리 J양도 넘흐 아리따운데 김종국씨 없나요?????????????

우리 J양의 이상형은 한마디로 "김종국" 입니다!!!!!!!!!!!!!!

 

세 여인네 긴긴 겨울 따숩게 보내야 할텐데 말이지욧...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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