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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서 서러워서 운 녀자입니다...ㅠㅠ

징징츄 |2010.11.15 03:52
조회 2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

 

저는어제 아니 몇시간전에 학교에 도착했지요

학교까지 오면서 많은 일이 있었는데

들어 주실껀가요??

 

전 버스를 탓어요...고속버스..

그버스는 전주-익산-군산을 종점으로 가는 버스 였어요

 

전주에서 멈추고 사람들이 내리고

전 익산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학교로 와야했기때문에

전주에서 30분정도 더 달려서 익산에 왔답니다.

 

근데.. 익산에서 저 혼자내렸거든요?!

화물칸에 제 캐리어를 꺼내려고

화물칸을 열었어요

캐리어를 꺼내려는 순간 버스는 붕~~~~~하고 출발하는거에요ㅜㅜ

그래서 다급히 아저씨아저씨!!!!!!!!!부렀어요

죽을뻔함.. 난 안보고.. 화물칸에서 난 치어죽을뻔.. 다행이도 제빠르게빠저서

뛰가면서 차를 두둥겼어요....ㅜㅜ (창피곤 모곤 필요없었씀..)

아저씨는 화물칸 문을 연채로 붕~~~~달려가시더라고요...

 

전 진짜 어이없어서....

익산터미널 안에가서 좀전에 버스에서 내렷는데

버스기사 연락처나 군산터미널 번호아냐니까 모른다면서

군산으로 찾으러 가라는거- -;;

모 이런저런 생각할 겨를이 없어써요

캐리어에 제 DSLR카메라와 렌즈ㅜㅜ 그리고 많은 물건들이 있어서

앞이 까마득했죠 잃어버리면... 100은 족히 깨지는거임...

 

군산까지 가는 버스안에서도 초조...

더군다나... 폰빳데리도 나가서 엄청 더 초조....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살며시 익산가는차가 다시있냐며 물었어요,,

아저씬 있다며 왜 그러냐고 했씀

 

그래서 전 짐꺼내는데 아저씨가 출발햇다 가면 찾을수 있냐고 물어바떠니..

아저씨는 확답을 안줌 ㅠㅠ 더 초조 ㅠㅠ 속에선 자꾸 화딱지나고 ...

 

추운디 내려서 버스다둘러보고..........

내가 왜 몬잘못해서 여기까지오고..........참어이없엇죠ㅜㅜ

근데 한아저씨가 왜그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내 짐찾으러왓는데 없다고 아저씨가 짐꺼내는데 출발햇다고

그러니까 그어저씨가 그버스기사한테 연락해서 다행이 짐은 찾았어요~

 

근데 난 화가나쬬

그래서 그아저씨한테 그기사분 번호 알려달라고!!!이러니까

아저씨가 웃으면서 왜그러냐고 아가씨~ 이러고

난 내잘못이아닌데 여까지오고 나 학교도 못가고 차비도 없다고~이랫뜸

그래서 아저씨가 다시 그기사한테 전화해서 아가씨 차비주라고...이랫는데

익산가는차가.. 1시간넘게 기다려야하는거에요 ...

그래서 터미널 안으로 들어왓죠

 

그 도와주시던 아저씨도 전화로 좀 그럼 어쩌냐 짜증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 그냥 그기사 번호알려주세요! 제가 한다고요~~~~~~~~!!!

이러니까 왜 자기한테 그러냐며 모라하는거에요....ㅜㅜ

그러면서 기사오기로했다며 기다리래요~

 

아저씨들이 모 어쩌다 저쩌다하면서 왜그냐고 했어요

그래서 전 잘못없으니까 당당하게 말했죠~

 

내가 짐꺼내려는데 아저씨가 출발을 했다

그래서 난 차에 치여죽을뻔했고

짐때문에 나랑상관없는 군산까지 왔다고

아저씨들 같음 화안나겠냐고 내가 이러는게 잘못된거냐고 말하는데

눈물이 펑펑 쏫아지는거에요....ㅜㅜ

 

아무도 없고 10시도 넘은 시간에 난 누구한테 하소연해야되요?

사람들도 저여자가 왜저러나 했을꺼에요..

제가 정신나간건가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죽을뻔햇는데 내가 이러는게 잘못된거아니죠?

 

그래도 한 택시아저씨가 대따줘서 기숙사에 잘들어왔네요

그래서 전 지금도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이곳에 하소연 합니다ㅜㅜ

 

제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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