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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상사 다루는 법!

김민정 |2010.11.18 09:11
조회 1,382 |추천 2

 

직장 생활을 잘 하기 위한 남성상사 다루는 법 얼마 전 미국의 CEO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그 중에서는 훌륭한 여성 CEO가 무척 많았으나 비율은 10%에 그쳤다. 현대 사회에서 아무리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남자들의 그것에 비교해 낮은 상태이다.

때문에 회사에 입사를 하거나 이직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 상사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자와 남자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달라 여성 상사에겐 갖은 총애를 받아도 남성 상사에겐 미운털이 박힌 직원을 종종 보게 된다. 이런 것은 대부분 남성의 특징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남자의 특성과 공략법을 알아둬야 할 것이다.

 

남성 상사 공략법

 

칭찬은 근엄한 상사도 춤추게 한다.

칭찬에 대한 방법과 칭찬에 대한 효과에 대해 장엄하게(?) 설명한 책이 있을 정도로 칭찬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여성 상사와 남성 상사에게는 그 용도를 달리 써야 한다.

여성 상사의 경우 가장 좋아하는 칭찬은 바로 외모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남성 상사에게 “실장님 넥타이가 멋지네요”라는 말보다는 “어제 회의 내용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실장님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 분이십니다”라는 말이 더 효과적이다. 회의가 끝나면 담배를 피고 있는 상사 옆에 커피를 들고 다가가서 어떻게 그런 카리스마가 발휘되느냐며 감탄사를 날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자들은 능력을 인정 받았을 때 최고의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거나 존경의 표시를 하면 남자 상사에게 신임을 얻게 될 것이다.

 

결과부터 말하고 기회가 된다면 과정을 이야기하라

일에 대한 보고를 할 때 여성들은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길게 한다. 여성 상사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남성 상사일 경우에 서론이 길어지면 쉽게 짜증을 느끼게 된다. 남성은 발단과 전개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서두가 길어지면 남성 상사는 금방 흥미를 잃고 당신의 무능을 인정할 것이다. 따라서 실수를 했더라도 변명을 하지 말고 해결책을 바로 이야기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이고 산술적으로 답변하라

상사가 매출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보고서에 대한 질문을 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번 달 목표는 채울 수 있을 것 같은가?”라는 물음을 했다면, “아마도 가능 할 것 같은데요”라는 대답보다는 “현재 매출을 보면 약 50%를 15일 전에 채웠으니까 90%까지는 무난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며,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110%까지는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해야 한다.

그 수치가 정확하다면 많은 신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은 산술적이고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추상적이며 감정적인 형용사보다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증거를 들며 대답하는 것이 좋다.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말라

트레이닝복에 노 메이크업, 고무줄끈으로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안경을 쓰고 회사에 출근한 여성을 생각해보라. 물론 당사자야 일하기 최고로 편안한 복장이겠지만 보는 사람은 상당한 거북함을 느낄 것이다. 특히 남자 상사들이 보기에는 더욱 그렇다. 또한 아무리 미인이라고 해도 점심 때 붙은 고추 가루를 퇴근 때까지 치아 사이에 잘 보관(?)하고 있다던지, 3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아 어깨에 소복하게 눈이 내렸다면 남자 상사의 눈으로 보기엔 마이너스 점수를 주기 충분할 것이다. 이는 자기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이미지를 풍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숙녀의 이미지를 깨지 않도록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커피 한 잔의 의미는 생각보다 크다

출근 후 30초만 투자해서 커피 한 잔을 타 주는 것은 남성 상사를 공략하는 가장 좋은 전법 중 하나이다. 여성 상사의 경우 그 사람의 취향이나 그 날의 기분까지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방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성 상사에게 자판기 커피를 대령하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남성 상사의 경우 카피의 맛보다 그것을 챙겨주는 사람의 배려와 성의를 더 깊이 생각한다. 즉, 취향이나 내용에 상관 없이 신경을 써주고 있다는 것 자체에 여성 상사보다 더 감동할 것이다.

 

섹시할수록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회사에서 더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은 일을 정말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외향적으로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보고서가 있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인상이 좋으면 그것이 성과에도 반영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이다.

여성도 이 조항에 예외는 없다. 특히 남성 상사를 대할 때는 섹시할수록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정장을 입었더라도 바지보다는 세련된 스커트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브라우스를 입어야 하며 대화나 협상을 할 때도 세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다.

외모가 여성의 최대의 경쟁력이 될 수는 없지만 자신의 능력을 한껏 돋보이게 해줄 수는 있기 때문이다.

[제공:네오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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