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라면이 나오길래 잘 안먹던 라면을 끓여 먹었는게 화근이 될 줄이야..
삼양라면에서 한5mm 되는 돌이 나와서 앞니가 살 짝 부서졌거든요
그 다음날 삼양라면 직원이 왔는데 라면 한박스 들고 왔길래 당신네들 같으면 이물질 나온 음식 다시 먹고 싶겠냐고 가져가라고 했더니 돈 1만원을 꺼내 주더라구요.라면값에 상응하는거라나 어쨌다나..기가 막혀서
직원과 함께 치과에 가서 진단서 첨부해서 본사로 보냈는데 몇 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무슨 자해공갈단 취급하듯이 대뜸 얼마를 원하는냐고 담당직원한테 얘기하라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강하게 나갔죠.그럼 인플런트비 달라고..그랬더니 그렇게는 못한다하고는 또 몇주가 지나고.. 담당직원이 부재중인 관계로 일처리가 늦어진다고 2달 남짓 되어서야 하는 말이 치료 받으면 치료비는 주겠다는 것입니다
치과에선 미용상 문제는 있겠으나 그냥 놔두는 편이 차선책이라 하셨거든요..치료라는게 이를 옆니와 맞춰 갈아야 하는데 그럼 이가 더 손상 될수 있다는 거였죠..
나도 지치고 치사해서 진단서비와 전화비만 받고 끝내버렸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만 했어도 이렇게 화가 나진 않았을겁니다..
거울 볼때마다 속상해서리...
삼양식품 소비자상담실 관계자분..고의는 아니겠지만 자회사 식품에서 이런 일이 생겼음 일단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이 아닐까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니었다 보거든요?잘 좀 하시지요..
20여년전 공업용 우지 사용으로 우릴 경악케 하더니만...삼양라면과는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다신 삼양식품 먹지 못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