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친구로 지내오던 동료 탤런트 이민영과 12월10일 결혼하는 탤런트 이찬이(30. 본명 곽현식)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찬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꿈 꾸는 것 같다. 이 친구(이민영)가 내 사람이 되는구나"라며 소감을 표현했다.
이민영은 "오랜 시간 지켜보며 느낌이 편안했다"며 "남자인데도 여자처럼 섬세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나보다 더 잘 운다. 기자회견 하기 전에 대기실에서 꽉 안더니 '눈물 나' 그러면서 글썽이더라"고 '예비신랑' 이찬에 대해 말했다.
이어 "무뚝뚝한 줄 알았는데 만나고 보니 180도 다르더라. 가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 집에 놀러 가면 어머니 대신 설거지도 하면서 주부습진 걸려있더라"고 말했다.
이찬은 "이상형이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이다. 데이트 할 때 장모님과 통화하는 걸 보면 굉장히 효녀다. 결혼하면 이 친구 부모님께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영 이찬 커플은 1999년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2004년 KBS 2TV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를 찍으며 본격적으로 교제하게 됐으며, 12월10일 서울 후암동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