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부터 6편까지는 제가 다른 싸이트에서 썼던 걸 붙여넣기 해서 가지고 온거구요...
7편부터는 여기서 쓸 생각입니다.![]()
왜냐믄요............................................
그쪽은 별로 반응이 없더라구요...![]()
재미가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
(그래도 .. 조회수는 꾸준히 증가 하든데
)
보통.. 연애하다가 보면 대판 싸울때가 있짜나요.............![]()
이유는 여러가지 가 있겠지만.......................
보통 상대방 몰래 이성과 연락을 하거나 만났다거나 (이러면 안되죠)
거짓말을 하고 다른 일을 했다던가
(예를 들어 : 집에 제사라고 그러고.. 나이트를 갔었다든지)
연애하기 처음부터 줄곧 상대방을 속여온게 발각되었을때.. (이럼 정말 슬프겠죠?)
우리도 대판 싸운적이 있습니다.....
바로....
비오는 날 택시 때문입니다....
2001년 11월쯤 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시내에 뭐 살게 있어서 신군이랑 시내에 나갔습니다....... 신군과 저는 기숙사 생이었음으로...
무조건 11시까지는 기숙사에 들어가 있어야 했죠....![]()
그런데....... 시내에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그러다 보니 벌써..
10시 30분이 다 되어 가드라구요.....
급한 마음에... 우린 걸어서 기숙사 까지 가는 걸 포기하고...
거금을 들여.. 택시를 잡기로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택시는 더 잡기 힘들었습니다.![]()
몇대를 놓치고...................... 겨우 한대 잡아타고 얼른 저 먼저 탔죠...
그리고..
신군도 옆에 타고...
그런데 신군이... 이상한 포즈로 문에 딱 붙어서 앉아있는 겁입니다.......![]()
그런 엉성한 포즈가 맘에 안든 저는.....
"왜 그래? 제대로 앉아 ... "
그랬습니다..
그러자 신군 왈..
"아냐.... 됐어.... 난 이게 편..편해."
뭔가 이상했지만................................ 11시까지 못 들어가면 벌점 받으므로... 그냥 계속
갔습니다..
기숙사 앞에서 내리는데....
세상에.. 오 마이 갓..!!!!![]()
신군의 옷자락에...... 흙탕물과.. 온갖 때꾸정물이.. 쩔어 있더군요.............................
이게 뭔일인가 싶기도 하고.................. 순각 화가 막 치밀기도 했습니다.
"(윗 옷을 건들며) 이게 머야 !! 언제 그랬어?"
신군 : 그...그게... 아까 택시 탈때.. 옷이 끼었는데..... 그냥 와서 그래........![]()
신군의 표정은 별거 아니라는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늘............... 불만인게....................
아들만 둘인 집에서... 통통한 형을 기준으로 옷을 사주는 신군네 엄마와...
그 헐렁한 옷을.... 치렁치렁하게 늘이며 입고 다니는 신군한테 늘 불만이었거든요....
택시에 옷자락이 낄 정도로... 큰 옷을.. 입고 다니는 신군한테 화가.. 나서..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니깐 니 치수에 맞는 옷을 입고 다니란 말야!! 이게 머야 거지새끼 같자나"
신군..거지새끼란 말에 열 받습니다..
신군 : 야... 너 말 다했어..!!
서양 : 아니.. 더 많이 남았어.. 너 얼마나 이상하게 보이는지 아냐...
바지는 크다 못해 헐렁해가지고.. 겨우 걸치고 다니고.. 난방도 크고.. 티도...
너무 커서....목이 늘어난것 처럼 보이구..... 남이 입다 버린거 주서 입고 다닌 것 같아..
넌 니 허리가 몇 인치고.. 니 티셔츠가 95인지 100인지. 105인지 알고나 입는거냐"
신군 : 조용히 해.....
서양.,.: 진짜 짜증나.. 이게 뭐야.. 옷이 크니깐.. 택시 문에도 끼자나...
신군 : 조용히 하라고.. 옷자락이 택시문에도 낄 수있는거지....
기숙사 땜에 그냥 들어오긴 햇지만..
그때 우린 정말 심각하게 싸웠답니다........
원래 옷 가지고 사람 판단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 큰옷을 항상
헐렁하게 입고 다니는 남친이 싫었거든요..
지금은 군복이라 딱 맞게 입고 다닙니다......
그옷이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