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미안하다 친구야......이글을 너에게 바칠게..
우선 전 톡을 즐겨보는 전혀 암내가 안나는 25살의 청년입니다.
저에겐 한 친구가 있습니다..착한 아이입니다..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같이 그 잼있다는 게임 3.6.9 절대적으로 할수 없을만큼 암내가 심하다는 겁니다..
암내나는 사람은 자신의 암내가 얼마나 살인 적인지 모른다 하던대 사실인듯 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로 암내가 치명적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검은색 티를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만 탈색을한듯. 누런색입니다.
어깨동무를 할경우 정말 치명적인 마비가 코꾸멍을 강타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사건은 3년전 2004년 피시방에 있었습니다.
저는 23번자리에 아는형님은 25번자리...그리고 그중간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아는 형님과 열심히 슽하를 하고 있는도중.저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습니다.
어디선가 날라오는 오징어썩은내가 내코를 강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무심결에 뒤를 돌아보았고. 암내나는 그친구가 씨익웃으며.
친구::짜식 오늘도 열심히네(하며 저에게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순간 저는 슽하고뭐고 아구탕을 갈기고 싶었지만...친구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저는 저의 코에게
미안해하며. 일단 4드론으로 슽하를 접었습니다.
문제는 그친구가 아는 형님과 저의 중간자리에 앉은 후부터 였습니다.
3일동안 갈아입지 않은 그아이의 티셔츠가 어찌나 안스럽던지...저는 줄담배를 피며
슽하에 열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그친구가 즐겨하는 게임도 슽하였습니다..
저에게 같이 열심히 해보자며 하이파이브를 신청하는 친구의
겨드랑이를... 갈겨주고 싶었지만...친구인 이유로 참았습니다..
저는 참고 3:3방을 만들고 게임을 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떄 25번자리에 앉아있던 형님(저는 23번 친구는 24번 형님은 25번자리였습)
형님:xx야 어디서 이상한 냄세 안나니??
나:.....
형님:아이신발 이거 무슨 냄세야!!
나:(혹시나 친구가 민망해할가.).........아무 냄세 안나는대요>
그때 눈치 없는 친구 3시 고고를 외치는 친구의 면상이..어찌나 얄밉던지...
게임이 끝난후 또다른 눈치없는 친구가 뒤늦게 왔습니다.
그친구 암내나는 친구에게 자연스럽게.
눈치없는친구:이세키 오늘또 겨드랑이로 방구낄려고 옷도 안갈아입고 온거냐.
니 티셔츠가 무슨 죄가있냐 겨드랑이에 생리대라도좀 끼고다녀.
평상시 였으면 흥분하며 날뛰어야할 암내나는친구가 그날따라..
갑자기 얼굴이 빨게지며..순간 당황하며 또 순간 민망해하며..
인터넷에 열중하는 것이였습니다.
눈치없는친구:이세키 이상하네. 정말 생리대라도 겨드랑이에 끼고온거아냐??
그때 충격적인 친구의 말..
암내나는친구:(울먹이며)그래 18세키야 생리대 끼고왔다!!(하며 피시방을 뛰처나감)
나:눈치없는친구: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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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난 너의 그말이 농담인지 알았고...또한 정말이지 농담이길 바랬다......
하지만 너의 도톰한 겨드랑이부분이...나의 의심에 확신을 심어주었고..울먹이며..집에가던
너의 뒷모습을 보며..난정말이지...미안함을 느꼈다...
친구야 친구의 고통은 같이 느껴줘야하지만...그것만은 정말이지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