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리플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몇일 집에 안들어 갔습니다.
이혼이라는 결정을 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기에..많은 생각을 했었죠.
냉정히 따져서 지금 당장 제가 이혼을 하면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단지 통화하고 만나고 그것만 알수 있지 물증은 없죠..단지 그사람이 카드 쓴내역에 그 술집x
근처에서 기름 자주 넣은거..그리고 통화내역..
예전에 처음에 바람폈을때 모텔간 카드내역 두개..저 때려서 제가 진단서 끝은거...
그스트레스로 잠못이뤄서 신경정신과 다닌 내역..수면제를 먹어야만 잠이왔었거든요..
그런것도 물증이 되나여??간통으로 넣으려면...현장을 잡아야한다던데..
저 솔직히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요..
이번 한번만 믿어달라네요...빌고 또비네요...
진심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맘 약해지지 말아야지 하루에 수십번도 되새기고 되새겨도 맘이 아픕니다.
그x 전화번호 바꾸고 잠수 탔네요...
제가 협박을 했었거든요..
간통죄로 쳐 넣을꺼라고..정말 유부남인거 알면서 만나는게 얼마나 무서운건 보여줄꺼라고..
그뒤로 전화번호 바로 바꿨네요.
그여자 주민번호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간통으로 넣을수 있나요??
휴...참 힘드네요...
잠도 이룰수가 없고 눈물만 나네요...
울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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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결혼생활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신랑 바람때문에 톡에 몇번 올렸던 새댁입니다.
이제 결혼 10개월차 그동안 신랑이 저질렀던 일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5개월전 신랑이 술집x이랑 바람난걸 들켰었지요.근데 교묘하게 그 술집x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우리 신랑을 다시 만나다가 들켜서 정말 집이 난리가 났었지요.
저 신랑 이때까지 믿었습니다.
근데..일요일날 우연치 않게 신랑핸드폰을 보게 됐는데...
스팸차단란에 번호하나가 입력이 되어있더라구요...
번호가 쉬워서 그냥 외웠습니다.
월요일 저 회사에 츨근해서 책상에 앉았는데..아무래도 그번호가 낯설지가 않더군여..
아니나 다를까..신랑 차 뒷번호랑 같더라구요.
전화를 했습니다.제 번호가 아닌 다른번호로..
저나를 받더니.. 암말 안합니다. 들고만 있고 여보세요 말한마디 안합니다.
제가"여보세요??" ○○핸드폰 번호 아닌가요??그랬더니...
"아닌데요??"그런사람몰라요!!이러더군요...제 귓속에 들리는 목소리.. 그 술집x입니다.
목소리가 걸걸해서 바로 알수 있는 목소리거든요.
맘을 가라앉히고 신랑한테 전화 했습니다.그x 전화번호를 불러줬습니다.
아는 번호아니냐고...물었습니다.딱 잡아떼더군요..
그x이라 말해줬습니다.눈물이 나더군요...한없이 정말 한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3번째 입니다. 같은 여자로 3번째 !!
유부남인거 알면서 그렇게 만나는 그 술집x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걸까요??
신랑 저몰래 대출까지 냈었거든요...아무래도 그x만나면서 돈이 부족했던거죠.그래서 대출까지
내서 그x이랑 신나게 돈쓰고 다녔던거죠..
우리 맞벌이 합니다.
애기가 정말 가지고 싶은데...맞벌이 해서 돈모아서 애기가지려고 애기까지 안가지고 있는데...
신랑 그렇게 정신 못차리네요...
신랑180만원 저150만원..만만치 않은 돈이지만..
지금 신혼집이 대출낸거라..그거 달달이 120만원씩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안벌면 생활자체가 유지가 안되기때문에 저 맞벌이하는거에 정말 불만한번 안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결과는 이거네요.
제가 아무리 아둥바둥 살면 머합니까??아끼고 제옷 하나 사입기 아까워서 그럼 머합니까??
결과는 신랑은 그 술집x이랑 바람나서 이때까지 절 속였다는거...
저 이제 이혼하려 합니다.
잘풀어 봤자 신랑 그x이랑 껴안고 딩굴거렸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절대 안지워질꺼같거든요.
의심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이제 그렇게 할자신 조차 없네요...
또 눈물이나네요..좋았던 기억들이 머릿속에 자꾸 맴도네요...
저 이결심 잘한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