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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

원본 |2007.10.30 18:16
조회 192 |추천 0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유학하고있는 배고픈 유학생이랍니다. 훗..

 

어쩃든..

제 꿈이...참.. 크지만 외교관이에요..5급공무원..

딸 둘 아들하나에 우리언니 음대생 동생 육학년 저 유학생..

엄마 아버지랑은 저 5학년떄 이혼하셨구요.. 싱글마마에요 훗훗

저희 엄마 정말 대단하죠 ..

그래서 엄마를 위해서 똥줄빠지게 공부해보자 마음먹었어요...

제 꿈이기도하고 우리엄마 꿈이기도하고... 

그래서 외무고시에 대해서 요새 많이 알아보고있고..

저희 엄마랑도 많이 상의하고있고...

이제 고1이다보니까... 내 진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봐야 할 시기이고..

 

그래서 얼마전부터 이 망할 캐나다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뒤지고다니는데

..도무지 제가 원하는 답변이 없어서요...

 

일년전부터 유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는...

음.. 일년..하고..거의 3달정도..? 일년은 필리핀에서 영어좀 하고.. 여기 온지는 3달 되가네요..

영어는 참 기분좋게 늘어가는데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거 같아서 슬퍼지네요..

홈스테이도 외국인이랑하기에 밥도없고...해서 식단이 바뀌어 몸도 안좋아지고...

요새 참 머리통이 복잡해요...

근데 지금 제 미래를 생각하자니 더 복잡하네요..

 

무튼!

저는 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고싶습니다.

... 물론 꿈이 외교관이기에...

한국에서 나와야하는게 맞지만..

..그래서 물어보고싶은건데..

여기서 고등학교 3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서.....

 

수능을 봐야하나요 -_-....................................?

 

........................................ㅡㅡ................?

여기서도 성적은 늘 잘나오고있고...

.....내신으로는 못들어가....나..? 물론 여기 수학이 한국수학보다

훠~~~얼씬 뒤쳐져있지만.....

 

목표는 한국외대인데요... 영어만 잘한다고해서 들어가는 대학이 아니라고하더라구요

물론 아니고말고...

 

외무고시도 피똥싸는 시험이고....

행정고시도 피똥싸는 시험이고...

무슨학과를 가야 제일 좋을지... 그리고 ㅡㅡ...

정외과가 이과쪽인지 문과쪽인지..?? 이과쪽이면 여기서 한국수학을 해야할것같아서요ㅠㅠ

 

토플도 계속 공부하고있고... 수학책을 가져오긴했는데.......

정석푸는것도 어려우니....환장할 노릇이네요....

 

마지막으로!

 

요새 한국 어떻게 돌아가나요 ㅡㅡ

통..한국 뉴스를 못보니...

전 남북정상회담까지밖에 모르고있네요... 얼마전에 cnn에 나와서...

한국이랑은 연락이 끊켜서..엄마한테 전화를 해도 농담따먹기하다가 

사랑한다는 말하고 끊어버려서ㅜ_ㅜ

......용돈을 안받아 전화비가...ㄷㄷㄷ

 

돈 벌기 많이 힘든가요....

노무현씨가 아주 잘 망쳐놨다고 하던데........

.......저희엄마 많이 힘들까요....

.....................................

..... 여기서 알바라도 해서 학비에 보태고싶은데...

엄마는 걱정말고 공부나하라그러고....

....아..너무

고민이 많아서 뭐라그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죄송해요.. 말재주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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