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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믿을순없는...

아픈사랑 |2003.07.11 14:37
조회 684 |추천 0

사랑..

나한텐 없는 얘기인가...

양다리를 걸친 남친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난 그여자한테 사귄단 말을 듣는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아무것도 먹지도 보지도 멍한 상태로 3일을 버텼는데 이제와서..

사귄단말을듣는순간 남친은 저한테 미안해 이말밖엔 할말이 없다..난 그말을 듣는순간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다.

내가 얼마나 잘했는데..내가 얼마나 남친을 마니 사랑햇는데..나한테 이럴수가..

나랑은 많이 싸워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다고 말해놓고 나몰래 일주일전부터 사귄사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지금..날 더 좋아한다는..

어디까지가 진심일까요...좋아는 하는데 너무 믿음이란게 가질 않네요

사랑은 한다지만 지금부턴 잊어보려구요..

다시 돌아오면 저랑 또 다투면 갈꺼 같아요..

제가 먼저 더 맘을 독하게 먹으려구요..

헤어지면 옛시간들이 왜이렇게 어제일 같은건지 머리속에 자꾸자꾸 남친얼굴만 생각나네요

웃는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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