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참!!!!!! 어이가 없어서리..

가을사랑 |2003.07.11 23:07
조회 54,088 |추천 0

욜분들~~제 하소연좀 들어주세용~

제 나이는32살입니당..슬하에 아들 하나구염..근데 전 결혼 초 부터 시동생 둘과 같이 살앗는데..

울 랑이 직업이 밤에 일하는 일이라 밤에 저혼자 잠을 자면 노크더 없이 방에 들어와서 밤 8 시 부터 12시까진 정규프로..밤12시 부터 새벽 3~4 까진 비디오 , 새벽4~아침 8~9 시 까진 유선방송을 보느라

정신이 읍더군여..참고루 그땐 코딱지 만한 방이어서 거실에 텔레비젼을 놓을수가 없엇거덩여..

그런 무식도 모자라서 매일같이 기집애들 데리고 와서 자고 비됴도 아주 야~~~~~한걸로만 보구,,

사실 난 자는척햇지만 tv에서 이상한 소리나믄 엄청 신경 쓰이지요..

것도 모잘라서 나열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1, 울 신랑 차 몰래 끌고 나가서 벌금 물기, (어쩔땐 사고 쳐서 차 수리비만 백만원 정도 낼때도 있음)

2, 기집애들 임신 시키기(당근 여자쪽 부모 울 집에 쳐들어와서 난리 낫음)

3,매일 칭구덜 데리고와 거실에서 술먹고 싱크대에 터하기,,변 보구 물 안내리기..등등

이런꼴을 보구 5년을 살앗는데 큰 시동생이 능막염이 걸렷는데 울 시엄니왈~

니가 못먹여서 제가 저렇게 됏다..시엄니 한테 이뽐 받을려면 시동생들한테 잘해야된다고,,헐~

더 웃긴건 울 신랑이 잠깐 구치소에 잇을적에 울 친정에서 변호사비에 그 잘난 시동생들 데리고 산다고 생활비까정 주는데 다덜 나몰라라 햇던 사람들입니다..

울 아가 애기엿을때 분유값도 없을적엔 울 엄마가 분유값이랑 기저귀 값이랑 다 줘더 울 시엄니

던 한푼도 안 줫던 양반입니다..울 시아버지가 던 주시면 삥땅치지고 저한테 주시지더 않던 분입니다..

저흰 동거3년하다 아이땜에 혼인신고만 햇엇는데 것도 아이가 커 가니 울 친정에서 난리쳐서 그나마

이년전에 결혼햇는데,,울 시댁에 시골산골짝이어서 어쩔수 없이 그 먼곳까지 와서 햇읍니다,,

더 웃긴건 울 시누 꼴랑 밥값30 만원 나온거 ( 참고루 시골은 밥값 엄청 쌈니다) 울 시아버지가

내 주셧다고 던 벌어서 결혼햇다고 난리를 치더군요..미친뇬,,남들은 관광버스비까지 대 주는거 모르나?

그렇다고 제가 폐물이며 시댁시구들 옷이며 못해간건 하나더 없엇거든요.

다들 자기 동생,형,아들이 잘생겻다고 저한테 하는말이라곤

애야~ 넌 좋겟다..저렇게 잘난 남편 만나서..니 복에 어케 저런 남잘 만나니..살아 잇는 이병헌 이라나 머라나..씨파..이젠 시동생들 하고 떨어져 산다고,,같이 힘들어서 못살겟다고 하니 이제사 울 시엄니 하는말이  니가 더 데리고 살면 제네들이 철 들을거라나 머라나..그나마 울 신랑 넘 차케서리 그넘아 하나 보구 사는데..쩝 ,,이것두 복인가염?제일 삔또돈게 울 시엄니가 시동생이 늑막 걸린것도 너 탓이고..울 아들 구치소 간것도 니 탓이고 모든게 제 탓이랍니다..그럼 울 시동생 땜에 페차시킨 차만도 한두대도 아닌데 그것도 제 탓인가여? 다른여자들 임신시켜서 뒷 수발도 시댁식구덜 모르게 해준게 내 탓인가요?

가정교육이 지랄이라서 혼자 자는 형수방 들어와서 아침까지 야한 비디오 보는것도 제탓인가요?

나이나 어리면 철이나 없다고 하지 ,,나이가 계란이 한판인것들이 아직도 저모양입니다..

이젠 제 아이가 6살 이나 됏어여..울 아덜 교육문제도 잇고, 허구헌날 사고만 치고 다니고,직장생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용돈 이나 매일같이 달라고 하고,,반찬 투정이나 하고,,휴~

울 시엄니말처럼 제가 철 들때까지 데리고 살아야 하는겁니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