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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목욕할때...

.. 남자 목욕할때 모습 # 첫째 - 뱀형 그야말로 뱀처럼 가죽을 벗기는 스타일. 때를 벗기는게 아니라 시작부터 가죽, 아니 살을 벗기는 스타일이다. 어금니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오늘 다 안 벗기면 내년 설을 기약 한다는 식으로 눈을 부라리며 벗긴다. 일명 본전형이라고도 불리는데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목욕탕 주인이 싫어한다. # 둘째 - 통닭형 주로 사우나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핀란드식이나 한방 사우나나 가리지 않고 죽기 살기로 땀을 빼면서, 빨간 등불 아래 괜스레 다 내려가지도 않은 모래시계를 뒤집어가며 몸을 가끔 좌우로 뒤틀면서 이상한 신음 소리를 낸다. 체중이 자기 키에서 110을 빼고도 100이 넘는 사람들이다. # 셋째 - 개구리형 냉탕과 온탕을 정신없이 번갈아가면서 점프로 넘나든다. 특히 논바닥의 개구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탕속에서 사지를 쫘악 벌리고선 눈만 껌벅껌벅 하는 사람이 이 스타일의 소유자다. 이런 사람은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다. 토룡탕, 뱀탕, 멍멍탕을 즐기는 부류가 이쪽이다. # 넷째 - 강아지형 살살이형이기도 하다. 왜 그리도 자주 왔다 갔다 하는지. 그것도 가만가만, 조심조심하는 게 아니라 온몸을 흔들어 대면서 탕이 제 전용구장이나 되는 양 휘젓고 다닌다. 이런 사람은 두 분류로 다시 나뉜다. 마마보이형과 뺀질이 형이 그것이다. 마마보이형은 절대 더운 물에 못 들어간다. 발목 잠그는 데만도 5분 넘게 결심과 각오도 모자라 주기도문까지 외워야 된다. 찬물도 엄청 싫어하는데 한 방울이라도 튀면 마치 '경끼하듯이' 놀란다. 뺀질이형은 면도기, 이태리 타올, 칫솔을 주우려 온탕을 헤메고 다닌다. 가능하면 남이 한 번박에 안 쓴 칫솔을 주우려 다니고 면도기는 때깔 나는것만 줍는다. 이런 인간에게 등짝 맡기면 그 날은 운이 더럽게 없는 날이다. 딱 38선 부근만 두어 번 슬쩍 밀고 만다. 이런 인간이 또 깨끗한건 되게 찾는다. 머리 팍 숙이고 거기만 열댓 번 씻는 인간도 이 유형에 속한다. # 다섯째 -댄서형 이 부류의 인간은 샤워기 앞에서 별의별 쇼를 다한다. 겨드랑이를 씻을 때는 요즘 유행하는 에쵸티 춤을 추기도 하며 발뒤꿈치 때를 벗길라치면 트위스트 춤을 추는 등 실로 다양한 쇼를 선보인다. 어떤 사람은 타올 하나만 들고 스트립쇼를 하기도 한다. 글자 그대로 알몸 댄서가 되는 것이다. 꼼꼼한 사람이 이런짓을 많이 한다. 마지막 행굼은 목욕의 진수라는걸 아는 사람이다. 타올이 거시기 밑으로 갔다가 궁둥이 나오고 연이어 어깨위로 올라가는걸 보면 정말 신기에 가깝다. # 여섯째형 - 개폼형 어디서 보디빌딩 좀 했나바? 갖은 개폼 다 잡으며 양쪽 어깨와 목에 힘을 팍 주고 뻐기는 인간. 온몸에 힘이 팍팍 들어가 있다. 여기에 문신 두어 개가 있으면 가급적 눈길을 피하는게 좋다.

울 남푠은 어떤 형일까?

 

마마보이니께 강아지형? (말되네^^)

 

그래두 불가마를  좋아하는 걸 보면 뜨거운 걸 즐기는거 같든디..

 

님들,또 님들의 남편님들은 어떤 유형이신지?

 

개인적으론 댄서형을 한번 꼬~옥 구경해 보구 싶네여

 

모든 님들~

 

상쾌,유쾌,통쾌한(3쾌) 주말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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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 ♤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를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기침을 하고 설랑..??) .... , , , , , , , , , , , , , , , , 애~애~~~~~~~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해 주세요"...흠흠~~!  

 

                   

                             노래:진이 (하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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