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습니다
한 여자를 사랑한것이
고등학교때 우린 서로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26살때 여자집에서 학벌도 없고 돈도 없다고
안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편입하고 좋은 직장을 얻으러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남자에게 시집보내더군요
그리고 일년후 여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다시 만나자고
날 잊고 잘 살라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다가 신랑이 전화를 듣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 여자가 너무 힘들어하는것같아 또 나로 인한 책임도 있는것 같아
그 사람 곁에서 그사람을 지켜주리라 다짐했습니다
집안식구 친구 선배들 모두 말렸지만 이길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거한지 한달만에 그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너무 힘들었어요 TV에서 이혼이란 글자만 나와도 상처받을까봐 채널을 돌려버리고
저희 식구와도 어색할까봐 단둘이서만 시간을 보내곤했는데
변해가는 그 사람을 보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정신적으로 문제있으니 입원하라고 했지만
결국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결코 길지않은 몇달만에
대구에서 너무 아픈 추억이 많아 2000년도에 서울로 왔습니다
그해 가을 한 여자를 다시 알았습니다
은행에 다니는데 너무 착했습니다
지난 과거를 모두 이야기했지만 그녀는 모든걸 이해해주었습니다
우리는 9살 차이입니다
그리곤 3년이 지났습니다
제 나이 37살 그녀는 28살입니다
첫 여자에게 너무 힘들어 두번다시 사랑이란걸 안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녀를 만날때마다 가슴한구석이 답답했습니다
또 이여자에게서 상처를 받으면 어떡하나 그리고
이 여자가 나로인해 상처를 받지 않을까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젠 그녀를 떠나 보냈습니다
역시 그녀집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이혼남이라서
사업을 해서 돈도 조금벌고 이제 괜찮은데
그녀가 너무 힘들어하는게 제가슴을 찢어지게 하더군요
언제까지 제 삶속에 이런 멍울을 안고가야 하는지
너무나 그녀를 사랑합니다
이젠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지금 비가 옵니다
너무 힘들어 그녀가 보고싶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며칠전 그녀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그런데 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저 가슴속에서 흘러나오는 눈물만 바라볼뿐
한번만이라도 먼 발치서 그녀를 보고싶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아무것도 잘해준게 없어
그것이 저를 더 가슴아프게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오늘도 눈물로 이밤을 지샐련가 봅니다
너무도 사랑하는데
꿈에서라도 그녀를 보고싶은데
이밤이 너무나 힘듭니다
오늘도 그녀집앞을 서성거려볼겁니다
그저 이 하늘 아래 같이 있다는게
다만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