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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집에..

깝깝녀 |2007.11.06 10:23
조회 399 |추천 0

여러분들은..집에 얼마씩 드리나요.

 

저눙.. 24살 여자예요..ㅜㅜ

 

벌써.24?ㅡㅡ

 전              19살에 취업을 나와 여태껏 이러고 삽니다.

직장생활만 5년이죠..

 

저희집은.. 잘사는건지 못사는건지.. 그냥.......모르겠어요.

아빠가 돈도없는데 대출까지 1억을 받아서 집을샀어요..아빠 월급은...한달에..150만원?

 

근데 저에게 여태껏 압박을 줍니다. 제가 돈을 벌어오지 않으면 생활비 어떻하냐고..

 

굶어죽는다고.. 저도 정말 꿈많았던 적이 있었어요.. 진짜 하고 싶은 것도 못하구요..

 

  오빠가 있는데.. 오빤 대학을 다녀요. . 근데 ..인간 파렴치혜요.ㅡ

학비도 없어서 고모가 빌려준 상태인데. 취업나갈 생각도 안하구요. 학교도 잘안나가구요.

진짜 말그대로 집에 쌀거덜내면서 하루 20시간이상 컴퓨터 게임만 합니다. 완젼 초폐인?

 

칭구도 안만나구요..  한마디루.. 우리집 생활비는 제가 혼자 다 책임져야해요.

 

제가 5년동안 너무힘들어서 딱.2달 쉰적이있어요..  근데 집에서 눈치줍니다.

괜히 늦잠 좀 자다일어나면.. 어디 면접보라는데 있냐고 물어보고..암튼..전 여기 식구가 아닌거가태요.ㅜㅜ 오빠랑 저와는 완젼 정 반대인 사람인거죠.

전 거지 오빤 왕자.

어렸을땐 그래....어리니깐...이란 생각이 더강했던 저는.. 적금 같은것도 안넣고.

 

고졸인 제가 벌면 얼마나 벌겠습니까..  그돈으로 생활비 대고. 이것저것 집에 들어가는건..

거의 저혼자 다 냅니다. 아빤. 빛의 이자를 갚아야한다구요..안내고요 절대 한푼도..

 

저 이제 나이먹기 시작하니깐. 저도 남들은 엄마가 다 관리해주며 보험도들고. 적금도들고.

그런거 해보고싶어요.. 엄마가 없으니깐... 혼자 해야해요..

지금 집만 생각하다간. 제미래는 영영 사라질것이며..제 젊음은..영영 위태로워질듯해요

어짜피 지금 아빠가 빛지어서 산 집도.. 오빠꺼가 될꺼니깐요.. 한마디로 전......희생양이예요.

 

몇년전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셔(돈의 압박감)... 정신 치료까지 받았어요.

        말할 사람도 없구요..식구들한테..제편은없어요..

 

이젠 더이상 못참겠어요. 나가 살고싶기도한데요.. 돈이 없네요. 남은건......... 제 병..뿐.

이제 제스스로 집에 거짓말을 해서라도 돈없다고하고 적금도 들고 ..뭐든 하고싶네요.

 

남들은 돈모으는 재미로 직장생활한다지만.. 전 .....너무너무나도 힘든 삶을 사네요

 

여러분같으면 이런상황에 어떻게 하실꺼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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