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서 항상 댓글만 남겼는데 저도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저에게는 90일정도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늦게 찾아온 첫사랑입니다.ㅎㅎㅎ
제가 한번 섣불리 고백했다가..차이고 다시 연락해서 사귀게 된 여자친구입니다.
제 모든 걸 줄 수 있을만큼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는 술을 잘 마십니다..웬만한 남자보다 훨씬 더...(약 소주 3병 넘게)
저는 술를 싫어 합니다.ㅎ 아니 술을 못마시는 체질입니다. 이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 사람 입니다.
술을 잘마시는 그녀, 술을 못마시는 그 남자... ㅎ
아무일 없을 줄만 알았는데 오늘 사건이 터졌네요.ㅎ
저는 고시생이라서 그녀를 만나도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있어 주지를 못합니다.특히 평일에는
어제 제가 말 실수를 쫌 해서 오늘 달래주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화가 다 풀렸습니다.
9시가 다 되어 갈때즘에 여친에게 이성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자고... 저는 생각없이 만나서 이야기쫌하다가 집에 들어가라고 말하고 저는 출석때문에 그 남자를 잠깐 보고 집에 들어 갔습니다.
10시 그 남자랑 술을 한잔 한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나 봅니다.ㅎ
11시 여친이 술이 좀 됬습니다.ㅎ 쫌 있다 들어 간답니다.ㅎ
12시 걱정하지말고 공부나 하랍니다. 그리고 잠이나 자라고 합니다..걱정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는데.ㅎ
12시 30분 제가 집에 바래다 준다고 했습니다.ㅎ 신경 끄라고 합니다. 니가 나한테 뭘 해준게 있냐면서ㅎ
그녀를 데리러 갔습니다. 눈은 완젼 풀렸고 집에 가자고 하닌까 싫다고 합니다. 억지로 택시에 태워서 집앞에 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집에 안들어가고 주저 앉아 있습니다.ㅎ
그리고 저한테 그만 만나자고 합니다. 자기를 너무 못믿는다고...
또 하나 ...저는 처음에 여자친구의 이성친구를 인정 안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절대 친한 친구가 될수 없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 했으니깐요.ㅎ
그러나 저는 다 이해했습니다. 친구를 만난다고 하면 그러려니 했습니다.ㅎ
오늘 그녀에게 갔을때는 남자 2명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내일 7시에 일어나서 출근 해야 되는데.ㅎ
너무 화가 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남자 2명 신나게 패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여친 집에 왔을때 그 남자들 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나오라고 ...
제 여자 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저한테는 화만 내면서....
그리고 내가 그녀를 버리고 갔다고 하면서..
이런 이성친구들까지 제가 이해해야 될까요? 제가 여친에게 너무 집착하는 것일까요?ㅎ
내일 아침 그녀에게 물어 볼껍니다. 어제 일 다 기억 하냐고.. 다 기억 하면은 저는 이 연예 접을 생각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듯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속이 좁을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