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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심하고 짜증나 죽겠어요

푸념... |2007.11.07 08:33
조회 470 |추천 0

평균의 키에 봤을때 제 몸무게는 보통 혹은 살짝 마른 몸무게 랄까요 -_-

45키로...

 

 

하지만 키는 148ㅡㅡ;;

올해 스물넷인데... 6년째 다이어트랑 싸우고있습니다

원래는 몸무게 55까지 나갔었어요...

 

한방다이어트... 주사.. 요가...

 

주사 맞으면서 약먹으니까 의지도 사라지면서 약에만 의존하게 되더라구요...

살때문에 죽고싶습니다 ...

3년째 남자친구도 못만들고있어요...

 

148키에...38까지 뺐었죠 그때까진 좋았는데...

맘 놓으니까 확 또 찌더라구요...

 

밖에 나가기도 무섭구...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남자 앞에도 못서겠어요...

 

심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얼굴엔 살은없고 상체만 ...너무 튼실해졌어요..

하체는 심하게 말랐는데... 길거리 거닐다가 뒤뚱뒤뚱 거리기도 하구...

오죽하면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카운셀링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제가 아예 직장생활 틈틈히 하면서 심리학까지 파고들었는데

 

100g...300g...1kg 이렇게 늘어나는 몸무게볼때마다

지옥을 넘나드는것 같아요 지방흡입도 생각해봤지만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회사도 때려치고... 그나마 적금 부어둔 돈으로 기생하고 있지만 ...

에스테틱 다시 끊어서 관리 받으면서 운동이라도 해보고싶지만

혹시라도 아는사람 만날까봐 무서워서 밖에 못돌아다니겠구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미쳐버릴꺼같아요...(키작은사람들한텐...그깟 몇백그람 일이키로그램도 곤욕이에요..숨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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