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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한 전처를 어찌하남여?

슬픈남 |2003.07.14 19:12
조회 16,280 |추천 0

저는 전처랑 3년반을 연애를 했구염 실수로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부랴부랴 결혼을 했어염

지금 아기는 갓 돌이 지났는데여 얼마전 친구가 여관골목에서 그녈 봤다는 말을 듣고(외박하는 날이면 친구가 혼자있기에 가서잔다고,친구들과 찜방간다고)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외박이 있었지만 의심은 안했는디 친구말을 듣고 추적을 했지만 놓치기 일수라 흥신소에 거액(?)을 주고 부탁을 했더니 얼마후 전화가 왔쪄여

여관에 들어갔으니 xx여관으로 오라고... 결국 현장을 처들어가서 둘을 잡아 경찰에 넘겼으나 경찰이 고소를 해야만 조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고소를 하고 이혼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상대 남자는 거래처 이사더라구여 나이도 엄청 많은...

얼마뒤 같이 살려구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3개월을 살구 또 가출을 했어여

지금 그녀는  친구집에서 아기를 키우며 기거하구 있구여 양육비를 매달 30만원 주기루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기가 보고싶구 그녀가 용서가 되기도 했다가 용서를 할 수 없다고 마음이 들기두 했다가 뒤죽박죽 인데 정작 그녀와 처가 식구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구 있구여

저는 아기의 장래를 생각하니 살아야 한다고 또한 그녀를 용서하구 열심히 잘 살면 될 것 같기두 하구여

어찌해야 할지...

내가 살자구 하구 그녀는 시큰둥하구 뭐 이런 x같은 경우가 또 있남여?

얼마전 장인은 내가 처신을 잘못 했다며 술에 취해서 내 따귀를 때리구여 처남은 누나가 다시 들어가서 사는것 싫다구 하구염

나는 정에 이끌려 추억에 이끌려 그녀두 아기두 잊을 수 없구여 불행하게 외롭게 쓸쓸하게 혼자 사느니 그녈 용서하구 진정 사랑으로 살면 잘 살 것 같으데여

님들 생각은 어떤지염

이 일에 신경을 쓰느라 회사에서 맨날 멍하니 있구 기획안도 잘못 올리구 결제도 엉뚱하게 올려 된통 욕먹구 생활이 안되구염

한마디로 미칠지경이예염

의견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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