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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의 이성친구 어디까지 이해할까요

휴휴 |2007.11.07 14:33
조회 619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리저리말못하고 혼자 속앓느니 이렇게 털어놓아봅니다

 

저는 올해나이 22살 ..26살 오빠와 교제중입니다

 

저희오빠는 천성이 여자한테 못되게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렇다고 바람둥이는 아니구요 유독 제일친한 이성친구에게는 더더욱 허물이없습니다 ㅠㅠ

 

저랑 만나기 전부터 중학교동창부터 시작해서 너무 오랜기간 알던친구라서

 

저는 저랑 만나기 전까지의 인연을 가지고 내가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라는생각에

 

계속 지켜봤죠......

 

오빠에게 언니는 진짜 성격도 좋고 나랑 진짜 친한 친구란 말에 실수안하려고 노력했고

 

오빠에게 언니에 대한 얘기를 그렇게듣고나니 사람도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근......데.....

 

그 언니와에 첫 술자리에서 언니는 저보다 더 여자친구같은 모습을 제가 발견했어요...

 

바닷가근처에서 장어구이를 먹고 잇엇는데 언니가 오빠입에 양념이 묻엇다면서

 

손으로 쓰윽 닦으려다가 아차 싶어서 저를 보더니 오빠입좀 닦아주라며 웃엇어요

 

진짜 아무일도 아닌데 .......마음이 조금 이상했어요..

 

그리고나서 술마시는 노래방에가서 양주를 마시다가

 

예전에 오빠가 양주마실땐 홍차를 마시던거 같아서 따라주려구 하니까

 

언니는 아주아주 자연스럽고 빠르게 아 ........ XX 이는 그거 안마셔 ,, 실X티 마셔~

 

이러면서 따랏어요........ 나도 아는데... 난 내가봤을때 홍차마셔셔 따라줄려고그랫는데...

 

그때기분은 글쎄.............아는사람만 아는건가요?

 

짠햇어요........철렁하고 뻘줌하고.........기분이가라앉고....

 

나보다 이언니는 우리오빠에 ㅐ대해 많이 알고 내가 모르는 몇년에세월속에

 

만들어진 사이...그 두꺼운벽이 잇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사람이 너무너무돈독해(?) 보이고...

 

둘이서 노래를 하고 노는데...너무자연스럽게 박진영에 '결혼해줘'를 두엣으로 부르고....

 

오빠는 언니어깨에...언니는 오빠허리에 손을 감싸고 둘다 너무 신나게 장난치고 춤추고

 

그렇게 진짜 아무렇지않게 평소에 그렇게 놀던데로 놀더군요.....

 

전 뒤에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그술자리에 있던 오빠 친구한명이....(오빠친구 남자도한명

 

있었어요) 제기분을 파악했는지...문자가와서 'XX 이는 바보래요~^^;;;;'이러면서

 

제표정을 풀려고 하는건지.... 그마음 나도 알거같다는뜻인지....

 

그친구가 보기에도 알만큼에 분위기였는데 오빠는 진정 진심으로 아무렇지않게 언니와

 

신나게 놀더라구요.......

 

가슴이 씁쓸해요......

 

내가몰랐던 시절까지아는 언니라 ... 오빠에 이성친구중 제일친한 언니라

 

그부분까지 내가 사랑해줘야하는데 자꾸 질투가나네요...

 

제가어려서그래요? 전그렇다고는 생각안해요...여자라서 당연한질투인건가요?

 

질투가나서 미치겟는것도 제진심이구요....

 

그런제맘 오빠가 알아서 언니를 만약에 눈치보고만나거나 안만난다고하면

 

진짜진짜 싫을거같은것도 제 진심이에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제가 계속 이해할까요?

 

저같은 상황이 되어보신분 안계신가요

 

계시다면좋은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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