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 입니다.
제가 여자 친구를 때렸습니다... 여자친구는 23살입니다...
미친듯 참아 보려했지만... 결국 배신감을 이기지 못하고 뺨을 때렸습니다...
3대를... 입안이 터졌고... 코피까지 났습니다... 미쳤었네요... 제가 정말 미쳤었어요...
일에 정황은 이렇습니다...
그동안 여자친구를 1년 반 만나오면서 그전 남자친구를 잊지못하고 저랑 만났습니다.
저두 무척이나 힘든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옆에 있다는것이 고마워서 아무말없이
무묵히 지켜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고 나에게 올꺼야 이런 믿음으로... 항상 싸울때마다
저에게 "너" "니가" "너나잘해" "몰랐냐?" "그럼꺼져병신세캬" 이런식으로... 모질게 대하였습니다...
그치만 참았습니다... 솔직히 이보다 심한말도 더많이 했었습니다.
"너 싫어 하는거 모르냐?"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 왜 잡고있냐?" 이런식으로 항상...
그치만 그런일이 있고 나서 제가 먼저 다가가 풀고 잡아 줬습니다. 그렇게 1년 반...
저희는 반 동거식으로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알았고요...
그 기간중 여자 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우긴했습니다만...
여자친구가 전남자 때문에 지울꺼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바보같이...
그래서 그사람을 만나 연락을 끊어 달라 부탁을 하였습니다. 집안에서 반대하는것도 알았고
그남자가 여자 친구가 있으면서 제 여자친구에겐 미련을 남게 연락을 했으니까요
그 남자도 알겠다하여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올 10월초에 술을 마시면서
"오빠가 좋아?" 물어보니 "그럼 좋지않으면 내가 지금 여기있겠어?" 이렇게 대답을 해줬습니다...
이번엔 진심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믿었습니다...
헌데... 이번엔 바람을... 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죠...
원래 남자 이성 친구들이 많아서 연락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전 아무렇지 않게 연락좀 줄여라 핸드
폰요금 많이 나오니까... 이런식으로 항상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문자요금을 보니 거의
3000건을 보냈던 것이였습니다. 미친거죠... 저한텐 그렇게 보낸적도 없는데...
결국 저에게 헤어지자 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그래서 제가 그 세끼 아니냐 했더니
아니라고 부모님 걸고 아니냐고 물었더니 역시나 아니라고... 이것도 믿었습니다.
앞으로 두달동안만 만나자 하여 그럼 그동안 서로한테 최선을 다해서 만나자 했습니다.
대신 그사람과연락 안한다는 조건으로... 그치만 또한번 약속을 져버렸습니다.
11월4일 세벽에 그 연락하던 놈이 자주만나던 친구 라는것도 알았습니다. 핸드폰을 봐버린거죠.
문자를 보니 “여보 보고싶어“ ”여보 모해?“ 이런식으로 그놈과 주고받았던것이었습니다. 순간
욱하고 화는 났지만... 여자친구를 잡고 싶은 마음에 내색하지 않고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하여
오후에 조용히 만났습니다. 어떤 사이냐고... 했더니 자기는 친구사이라 합니다. 걔가 그렇게
장난을 치길래 자기도 받아쳐줬다고 원래 친구들끼리 친해서 벽이 없었다고 그리고 여자로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그렇게 말하여 제가 그럼 앞으로 연락 줄이고 차츰 끊어 가라 해서 그 놈은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하여 믿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에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다른 친구와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이
3차까지 먹구 여자친구를 집에 대려다주었습니다. 평소 같아선 술마셨으니 들어가 자라고
했는데 갑자기 “두달이야” "두달“ 이러면서 올라가는거 였습니다. 따라 집으로 올라갔죠
집열쇠가 있으니 열고서... 들어가서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제 목을 할퀴고 그러면서...
저는 그냥 방어하는 수준이였지요... 그러더니 칼을 꺼내더니 “왜 목도 그렇게 그어줄까?“
그러는 것이 였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 물었지요. 대답이 “니가 싫다고”“어째껀 두달만
만나고 결정할꺼라고” “차라리 때리고 그만하라고” 그렇게 여자친구가 잠듬으로써 첫 번째
말다툼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두 번째가 문제 였습니다... 결국 일이 벌어졌어요...
혹시나해서 핸드폰을 보니 그놈한테 보낸 문자가 “두달후에 꼭잡아줘” 답장은 “응 알았어”
이렇게 참 배신감을 아니... 가슴이 찢어 졌습니다.. 그렇게 믿었건만... 또다시 그놈한테 전화를 하
여 나랑 장난하냐? 니가 죽고 싶구나 하고 이젠 연락하지마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답장 그렇게 한거는 같이 있던 친구가 힘들어해서 화제를 돌리려고
그렇게 말했던거 뿐이라고... 어째껀 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여자친구가 일어나서 듣고 있었던거
였습니다. 그랬더니 누워 있으면서 “뭐하는거냐?“ ”참나“ 이러면서 누워있길래 제가 일어나라 얘기
좀 하자 그랬더니 ”쳐“ 그리고 ”그만하자” 계속 이러는 거였습니다. 이때 첫 번째 했던 행동과 제가
앞으로 해주려고 했던거 제가 지금까지 노력했던것들이 떠오르면서 그놈을 위한 거짓말을 했다는
생각에 손이 올라가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뺨을 두 대... 입안이 터졌서 피가났습니다... 그래도 계
속 절 무시하고... 그러기에... 또다시 뺨한 대를 때렸습니다.. 그때 코피가 났어요... 참을수가 없었
습니다... 여자를 때린건 제 잘못입니다... 백번 이고 천번이고 제 잘못입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연
말에 프로포즈하려고 뮤지컬도 예약 해놓고 피아노도 배우고 있었습니다... 항상 전 여자친구를 먼
저 생각하고 제가 안먹고 안입어도 여자친구한테는 먹이고 입히고 가지고 싶은거 있음 제가 아껴서
라도 사주고 그랬습니다... 제가 잠을 조금 덜자고 일어나 여자친구 직장에 데려다 주고 대릴러가
고... 그게 제 행복이였으니까요...
그렇지만... 또다시... 이렇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직도 잡고 싶지만...
아침에 싸이에 미안하다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써놧었습니다...그래서 답장이 왔는데...
죄송합니다.
종남님이 그렇게 모질다고 하는 저는 이제 완전히 원종남님을 기억속에서 지웁니다.
어떤 이유간에 당신이 저를 이런 식으로 대했다는 것은 사실임에 분명합니다.
이건 경찰에 신고해도 당신이 잘못한 일이며,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예를 들면 작년에 집을 찾아와 문을 부쉈을 때와 다른 친구들 모두가
헤어지라고 한 일)를
주기까지 하며 사귀어 왔지만
제 판단 하에 더이상은 힘들고, 저 또한 마음에 둔 사람이 생겨 당신과 헤어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알고서 "두달 만, 두달 만 더" 라고 하신 분은 당신이 아닌가요?
물론 저 또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 일로 인해 모진 사람, 혹은 나쁜 사람처럼 대우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한 일을 되돌아 보시지요?
우선 작년 여름에 사귀지도 않으면서 집에 쳐들어와서 문을 부수고 들어간 일이나,
자신의 이기심만 채우며 자신만이 불쌍하다고 절 끝까지 붙잡거나. 그 외에도 굉장히 많지 않나요?
전 그래도 종남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이런 제가 모진가요, 저를 놓아주지 않고 폭력까지 써가는 종남님이 모진가요?
그리고 때려놓고서 사과하라고 하는 건 무슨 심보죠?
세상 참 편하군요. 법도 그렇게 하랍니까?
네가 날 때렸으니 나도 마땅히 널 때려 너의 죄를 씻어주겠다? 그럽디까?
원종남님은 정말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네요.
당신에게 마음이 안가는건 제가 나쁜 탓이 아니라 우리 사이가 거기까지란 건 정말 생각이 안드는
것을 보니 의외로 생각도 모자라시구요.
그리고 당신만 불쌍하고 당신만 불행한 사람이란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모르겠고 어디서 나온 법
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저는 어떤가요?
당신 인생에 당신이 주인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 인생의 주인공인데 왜 저를 마음대로 옆에
두려고 하는거죠?
치졸하고 비열하시네요.
제가 인형입니까? 아예 절 박제해놓고 옆에 두려고 하신건가요?
정말 이렇게 비열한 사람은 생전 처음 봅니다.
자신의 이기심만을 내세우고 그나마 당신을 좋아했던 저를 이렇게 벼랑끝으로 몰고가서 결국엔 저
를 미친년, 나쁜년으로 몰아놓고 속으로 웃고 계시나요?
제가 왜 당신을 거부하는지 혹시 아직도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제 친구들이, 제 어머니께서 왜 거부하는지 아직 모르시는건 아니지요?
모르신다면 철 좀 드세요. 저는 아직 한참 철 들나이라 제게 말씀해봤자 소용 없으시니 괜히 손만
아프게 반복하지마시구요.
그동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 깔끔하게 헤어지지요. 더이상 치졸하고 구차하게 엮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열쇠 버리세요. 그리고 우리 학교에 찾아오지 마세요.
다신 얼굴 보는것도 구역질나서 찾아보기도 싫습니다.
이렇게 왔네요... 미칠꺼 같습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속이 쓰리고 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