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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잡은애인 떠나고싶을때 있으세요?.

짜증나 |2007.11.08 17:23
조회 52,451 |추천 0

진짜 톡됐을줄 몰랐어요 ㅠ

근데 다들 저보고만 머라하시네ㅜ

전 달라질려고 노력하고 한마디할때도 생각하고 그러는데

오빠는 무조건 "짜증난다"이런식이예요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알아줬음 하는데 오빤 자기 힘든것만 생각해요

전 주말마다 오빠 일욜날 일하는데도 김치싸들고 올라가서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고

 비타민 사주고 자기먹고싶다는거 사주고 내려오고그래요

오빠가 보고싶다고 올라오라해서 고작 3시간 정도보고 또 막차타고 내려오고그래요

그니깐 제말은 그전에는 항상 절 먼저 생각해줬는데

이젠 자기 위주로 바껴서 제가 좀서운한거죠 ㅠ

제가 달라지고 있다는걸 오빠가 알아줬음 해요

진짜 헤어질꺼면 이런데 글올리지도 않았어요 ㅠ

힘든것도 알고 그러는데 전 항상 오빠가 문자오면 바로문자하고 저나다받고 이러는데

오빤 첨엔 일하러 올라갔을땐 미친듯이 문자보내고 저나해놓고

이제는 문자보내도 쌩~

제가 그렇게 나쁜가요/

글고 1살이라도 오빠라 그러는데 그건 오빠랑 나사이를 말한거예요

나이많아도 사귀고나면 반말하시는분들 많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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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 오빤 25살 1살 차이라 오빠도 아니지머..

 

 

 

암튼 1년 넘게 사귀다가 오빠생일날 제 투정에 못이겨 오빤 폭팔 하고 말았어요

 

다정했던 사람이 완전 안면몰수하고 완전 잠수 타고 (지금 생각하면 또 열받음!!)

 

그래도 너무 사랑했기에 몇날 며칠을 찾아가 울고 불고 메달렸어요

 

오빠 없이 못산다고ㅡㅡ 자기두 내가 그렇게까지 자길 생각하는줄 몰랐데요

 

오빠가 결국 미얀하다고 다시 돌아왔어요

 

근데 막 조건을 다는거예요

 

예전처럼 투정부리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달라고

 

전 잡아야 하니깐 알았다구 했죠

 

그렇게 다시 사귀고 우린 행복했어요 오빠두 더잘해주고 나도 점점 노력하니

 

오빠두 날 더이뻐라 해주고 그전보다 더 좋았어요

 

근데 한달도 안되서 오빠가 일하러 갔어요 여긴 부산

 

오빠 일하는곳 이 언양인데 일요일도 일하고 막그러네요

 

전 매일 보다가 못보니 밤마다 슬펐죠 ㅠ

 

그래도 오빠 힘드니깐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보고싶은맘에 투정부리게 되요

 

제가 막화내면

 

"봐라 난니가 이럴줄 알았다"

"닌 예전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엄따:

이런식으로 자기가 잘못한건데도 내가 화내면 저런식으로 말해여

 

정말 짜증나 죽을것 같아요

자기 말론 난 진짜 심했다는데  그럼 이남자 지금 복수하는걸까요?

 

전 정말 너무 지쳐요

예전일이 미얀해서 난 자기한테 다마춰주고있는데

자기는 일이 힘들다고 짜증만내고 그런자기를 이해 못해준다고

저더러 서운하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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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근데...|2007.11.09 09:12
1살차이가 오빠가 아니라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여?
베플여자|2007.11.08 17:40
저두 남자친구가 지금 조금 먼데서 일하고 있어서 한달에 한번씩 봅니다. 일도 많이 힘들구여.. 처음에는 많이 못본다고 투정조금 부려봤죠 근데 술을 먹고 그런말을 하더이다 자기도 잘 못해주는거 안다고..미안하다고.. 그리고 하루에 무슨일을 하는지 하나하나 말해주는데.. 투정부린게 참 미안하더군요 그렇게 힘든데 저녁마다 전화하면 내 얘기 다 들어주고 웃어주고.. 글쓴이 남친은 여자친구못보면서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데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리고 주말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저두 이제 일해보니까 알겠더군요 힘드니까 짜증도 마니 나고 남자친구한테도 짜증내고.. 못본다고 투정부리기 보다는 힘내라는 응원을 한마디 더 해주는게 어떨지 싶네요 글쓴이 남친도 아마 글쓴이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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