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짜증납니다.
저는 1달에 한번씩 부산에 갑니다.
그마만큼 가서 맛있는 회도 1달에 1번꼴로 먹습니다.
11월10일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부산여행을 가게되어
대접을 하려고 광안까지 갔습니다.
11월10일 오후 5시 35분 경
회타운 1층 *45호 남해상회* 정창련씨(명함을 줌!)
가는 발목을 붙잡고 정말 잘해준다고
당골가게를 마다하고 이 곳에서 활어를 샀지요.
그러면서 마지막!
동생네 가게 가면 잘해줄꺼라며 3층 민락 횟집을 소개해 줍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얼굴만 알아도 동생, 형님 하더랍니다)
오후 6시경
우선 광안해수욕장에 있는
*민락회타운 3층 민락횟집*
으로 들어갔습니다.
활어를 사왔다고 한 뒤 자리 잡고 앉으니
양념값 4천원에 매운탕은 5천원
기본음식은 고구마와 부침개가 전부입니다.
회를 먹어보니
진짜 너무 맛이 없어서
(활어시장에서 직접 회를 떠서 가지고 가야만 진짜를 먹는다고, 시장에서 계산한 뒤 횟집으로 올리면 가게에서 고기 바꿔치기 한답니다..)
매운탕이나 끓여 달라고 해서 나온 매운탕은
손바닥 만한 뚝배기에 가스버너두 없이 그냥 나옵니다.
그리고 회감과 매운탕 거리 다 가져와서
매운탕 안에 야채 하나 없는데
매운탕을 끓여 주는 값에 5천원.. 터무니 없습니다.
추운 날씨에 다 식은 매운탕 비린내두 나고 2숟가락 먹고 나왔는데
음식값 있는대로 다 받으려고 용을 씁니다
그래서 조목조목 음식을 먹으며 마음에 안든 점을 이야기 하니 손님 나갈때 뒤에서 큰 소리로 욕을 합니다.
<마음에 안든 점>
1. 회가 너무 맛이 없었다
(횟집에서는 이걸 활어시장 탓만 합니다.)
2. 손님이 처음 갔는데 물도 안줍니다.
( 대부분의 손님이 물을 먹지 않는답니다.
물 서비스는 음식점의 기본 아닙니까?!)
3. 필요한 것이 필요할 때는 직접 가져와야 하는것.
4. 본인 가게는 가스 버너 안쓴다며 다 식은어 비린내
나는 매운탕을 먹으라 가져온 것.
5. 마음에 안들어서 손님이 말한 것에 기분이 나쁘다며 뒤에서 고래고래 욕한 것.
( 술 얼큰히 드신 손님은 암말 안하고 잘 먹는데
왜 손님은 입맛이 까다롭냐고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합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민락회타운 3층 민락횟집 가지 마세요!!
( 이곳에 손님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