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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커플보다 더 잘사는 오빠친구부부

|2003.07.16 14:24
조회 1,707 |추천 0

오빠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허물없이 지내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10명정도 되는데...

그중에 결혼한 커플이 한 3커플됩니다

전 오빠랑 11월에 결혼해요...

근데 5월에결혼한 오빠 친구 커플.....

부모잘만난덕으로 아파트 30평짜리 얻어주시고 그런데 예단 300백해달라한다고

나한테 어찌나 하소연을 하던지... ㅜㅜ

솔직히 오빠부모님 겨우 생활유지하시는 생활형편이셔서 우리돈으로 결혼식올려야됩니다

그 언니 결혼하고 나서 술자릴 가졌는데 하는소리가

"원래 신혼은 전세부터 해서 알뜰살뜰 해서 살림불여나가는 재미라고"

"이게 머냐면서 난 저 집 맘에 안든다면서" 그런식으로 야기하더군요

저희 커플 결혼하면 16평도 안되는 전세에서 살아야하고 지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비만 조금와도 물이 막 세는 아직까지 장판밑이 물이 헌건합니다.

그런 나와 오빠앞에서 그 언니 그렇게 야기하더군요

제생각임니다만, 역쉬 잘될사람은 아무리 못살아도 잘되는가봅니다

그 언니 결혼하기전에 오빠친구 그러니깐 신랑될사람한테 2년동안 용돈받으며

생활해 왔고 그언니 26살인데 고동학교졸업하고 쭉~~~ 집에서 있었다는군요

 

저의 자격지심이 발똥을 했는지..계속 그 부부의 처지와 우리 처지를 비교하며

오빠를 괴롭혔어요.. .

그런데 얼마전 오빠혼자 술을 마셨나봐요

전 술먹은줄도 몰랐어요.. 전화가 와선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났다면 내 사랑하는 사람 고생안시키고 맞벌이도 안시키고 잘 살수 있을텐데"

미안하다면서 그러는거예요... ㅜㅜ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러고 나선 아무말안하고... 이제 둘이 잘 살아보자 맘 굳게 먹고

지곰까지있었는데 그 부부가 요번주에 집들이를 한데요.....

 

에거 그 집들이갔다오면 아마 한동안 오빠속을 마니 긁겠죠???

님들 집들이 가는게 좋을까요??? 휴`~~ 안가면 그만인데

오빠가 또 속상해할까봐요 ㅜㅜ

 

두서없이 적어서 먼말인지 저도 잘 모르겟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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