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무리해서 목욕을 하고온탓에 체력을 너무 소모해서
방금까지 깨다 자다를 반복하면서 미친듯이 자다 일어났어요
일어나니까 너무 배가고파서 친구보고 같이 편의점 쇼핑이나하자고
(저희동내엔 편의점이 많거든요) 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먹을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김*천*에가서 육계장과 돈까스를 시켜먹었드랬죠..
시킨지 한 15분쯤 되서 밥이 나오고 저와친구는 육계장과 돈까스를 미친듯이
먹고있었습니다.. 그쯤에 한..20대 초중반 되어보이는 한 남자와 어머니인듯한 분이 들어오셔서
저희와 대각선자리에 앉아서 식사하시드라구요.. 제가 밖이보이는 쪽에 앉아서
그냥 한번 눈마주치고 신경안쓰고 다시 밥을 먹었습니다
근데 조금지나자 밖에서 사람들이 자꾸 몇몇이 모여서 알짱알짱 거리는게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왜 저렇게 밥먹는걸 구경하나 했져 그러고나서 그 알짱거리는 사람중에서
한명이 김*천* 문을 홱 열더니 다시 닫고 나가는거에여
그래서 밥 잘묵고있는데 왜 저러나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대각선에서 식사하시던
아주머니가 진짜 엄청난스피드로 뛰쳐나가는겁니다
그래서 또 왜저럴까 아들은 밥묵는데.. 라고 생각했져
그러고 이제 아들이 밥을 다 먹은거같습니다 계산하고 나가드라고여
그 아들이 나가고나서 먹은걸 치우려던 식당아주머니가
"어~머낫!! 이게 뭐여!!!!! 아놔 못살아 미취겠네!!" 라고 소리를 꽥꽥 지르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왜 밥잘먹고있는데 이사람들이 자꾸 왜이러나 했습니다..
딱 그때 저는 그 대각선자리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 떵.... 거기다가 엉덩이까지 문댄 자국까지 보이는겁니다..
어쩐지 아까부터 이상한 냄새가 난다드니.. 전 친구 입냄샌줄 알고있었거든여..
그래서 남은 밥을 뒤로하고 저희는 그대로 나와야 했습니다...
저와 친구가 비위가 좀 약하거든여.. 밥먹는 속도도 느리구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밥을 한참 먹느니 나가자고 해서 나왔습니다ㅋㅋㅋㅋ
제얘기는 여기까지고여 너무 웃기고 신기해서 바로 겜방와서 몇자 적습니다ㅋㅋㅋㅋ
아주머니 똥치우구 가세여.....ㅜㅜ
지금 김*천* 아주머니들 화 잔뜩나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