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 보는 평범한 고딩입니당..
저번주 주말에 있었던 일을 들려드릴까 해요............
저번주 주말에 전 친구랑 명동에서 밥을 먹기로 약속하고 분주히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날따라 낮잠이 쏮아져서 저도 모르게 낮잠을 잤죠..
그리고 5시 50분에 일어났습니당 그러나 약속시간은 6시 까지 였던거죠...
명동까지 20분이면 가기때문에 허겁지겁 씻고 옷을 입었습니다.
뭐 약속이 늦었으니 옷도 대충대충 입고 앞 뒤 가려입지 않았죠..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자리에 앉았는데 옆사람이고 앞사람이고 모두 절 쳐다보는 겁니다
그래서 전,오늘 느낌이 좋은걸^^^^^^^^^^하는 생각에 기분좋게 지하철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에도 자꾸 사람들이 절 쳐다보는 겁니당
그래서 저는 아~~~~~~내가 좀 생겼구나..............특히나 여자들이 쳐다보길래 더 그랬죠..................................기분좋게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근데 친구가 하는말이..
너 옷 거꾸로 입었어 너 옷 거꾸로 입었어 너 옷 거꾸로 입었어 ...........
그러고선 ㅋㅋㅋㅋㅋㅋㅋ하고 웃는겁니다.
그래서 전 유리창에 비친 절 보았죠.......유리창에 비친 절 보는 그 3초동안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이 났습니다...날 쳐다보던 사람들이.............................................................
아 나 ㅅㅂ난 뭐지...나의 정체성을 잃었어요.....
그리고 식당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똑바로 입었죠..
죽고 싶었어요......
난 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