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납니다 술먹은 담날은 개기는건 아주 당연하고(요즘은 좀 뜸하지만)
이제 사람들도 아침에 출근안하면 전날 또 술쳐먹고 안나온다고 합니다
일시킬거 있으니까 휴무에 나오라고 해놓고 자기는 잔다고 안나오고
안나와서 전화하면 못나오겠다고 그냥 들어가라고 하고(아주 똥개 훈련시키는 것두 아니구)
결재서류는 며칠씩 갖고 있고 한번본 파일들도 자기 책상에 항상 그대로 있고
정말 어쩌다가 한번씩 제자리에 꽂아둡니다 그리고 뭐하나 빌려가면(예를 들어 볼펜이나 그런거)
돌려준적 별로 없고 사람들도 볼펜이 없어지면 그대리 책상에서 먼저 찾습니다
그리고 볼펜도 돌려달라고 하면 어디뒀는지 모릅니다
월말마감자료 사장님결재도 여직원이 맡지 말라고 해서 대리보고 맡아 달라고 하면 한 세번얘기해서
한번올라가 보고 안계시다고 그냥 던져두고 나갑니다 다른부서 대리는 여직원이 처리해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결재서류 챙겨서 몇번씩 올라가서 바로 결재맡아 넘깁니다
정말 얘기하자니 끝도 없군요
글고 자기가 한얘기 지킨적도 별로 없습니다 언제까지 해주겠다 하면 자기가 한얘기니까 지켜야
되잖아요 근데 지나고 몇번 얘기하면 그제서야 해줍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어요 올해로 만5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첨엔 고등학교 졸업하고 뭐도 모를 당시라서 그냥 내가 해야되는구나 하고 다 챙기구
했는데 이젠 진짜 지치네요 그만 두고 싶어요
근데 그만 두려고 하니까 그놈에 돈이 뭔지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