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혼자서 고시원 생활을하면서 살다보니
여자친구를 친구소개로 알게되었죠 서로 편한 친구사이로 지내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데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귀게 되었고...
사귀는 동안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밤에 하는일(노래방매니져)을하면서 몸이 많이 않좋아져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노래방에서 하는일을 별루 썩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일자리를 구한다구 여기 저기 다니면서 교통비에 하루 생활비.... 점점 날이 지나갈수록 생활비는 바닥이 났고 끝내는 여자친구가 생활비 교통비를 줬습니다
방값낼때가 지나가고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본 여자친구가 방값도 내주더군요..
정말 미안했습니다 제가 좋은거 해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었으니깐요
저한테 용돈을 줄때 마다 미안한 마음에 "미안해 내가 일자리잡혀서 일게 되믄 맛난거 마니 사줄께"라고 이야기 할때 마다 여자친구는 "그런말 할필요 없어 너 월급타면 나한테 고스란히 나한테 가지구와 내가 돈관리 할꺼니깐 너 씀씀히두 그렇고 니가 돈가지구 있으면 않될꺼같아 내가 돈관리할꺼니깐 그렇게 알고 가지구와"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제 체크카드를 뺏어가면서 "한동안 압수야
생활 넉넉해지고 자기가 컨트롤 할수있을때까지는 절때 못줘"그러면서 뺏어가는겁니다
그렇게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전 일자리를 못구하고 있었죠
가락시장에서 당근배달도 해볼려고 하고 별별일을 다 찾아 다녔죠
한동안 받아쓰는게 미안해서 노가다도 다니고 물류센터도 다녔죠
그러다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지금제가 쓰고 있는 핸드폰이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는 핸드폰인데
집에 달달이 20만원씩 붙이기로 아버지랑 약속한걸 못지켰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핸드폰을 끊어버렸습니다
핸드폰이 끊긴걸 알게된 여자친구가 "아!! 이제 더이상 못기다려"
"연락두 않되지 일자리는 않구해지지 그럼 이제 어떻게 할꺼냐고 면접볼려면 핸드폰두 되야 하는데
어떻게 할꺼냐고 나 이제 너 못기다려"
그러면서 메신저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는 메신저를 꺼버리더군요
전화해두 않받습니다
저 이여자 정말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여자가 정말 저를 사랑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