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여름에 가까운 통영에 여름 휴가 차 갔었어요.
택시를 타다가 우연히 들은 이야기인데요.
태풍 매미가 와서 남해안 쪽이 온통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
2003년도에
가두리 양식장이 부셔지고, 어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거기서 양식장에서 달아난 고기를 낚시질하고 있더랍니다.
심지어 외지에서 차타고 단체로 온 사람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통영 사람들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었대요.
아무리 낚시가 좋기로소니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대요.
불난 집에 가서
감자 불 속에 넣고 구워먹는 꼴이잖아요.
당시에 뉴스에도 나왔답니다.
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