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아직 대학생인 남자입니다..
정말로 오늘 네이트 톡에 처음들어와서 처음 글을 올리네요..
솔직히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저로서는 창피하기 그지없네요..
댓글은 사양해요...
정말로 얘기할곳이 지금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마 그녀가 볼수도 있겠지만....
1년전 저는 영어학원에 다니게되었습니다. 거기서 처음에 반해버린 여자를 본거죠..
솔직히 저는 첫눈에 반한다는거 안 믿어왔어요..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항상 수업이 끝나고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갔죠..
그녀는 저보다 늦게 내렸답니다.. 저는 친구가 그녀랑 같은 반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부탁하여 서로 알게되었습니다.
작년 11월 12월 이렇게 서로 계속 만나면서 서로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1월 초에 영국으로 어학연수가는 계획을 가져왔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때 가기 싫었죠.. 그땐 서로의 맘을 몰랐지만요..
그러나 영국 가기전날 전 그애에게 전화해서 좋아한다구 얘기했지요..
그 애도 절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 애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어요...군대에 있는 남자친구..
저는 영국 가기때문에 어떻게 그애에게 사귀자는 말도 못했죠..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었기
때문에...저는 어쩔수 없이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그 애의 마음만 안채..
전 그래도 영국에가서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습니다..
한 영국에 온지 50일이 넘었을때 그에에게 편지가 딱 한통왔습니다..
자신은 남자친구에게 잘하고 싶다고..저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제 자신이
한탄스러웠습니다..정말 그애와 연락을 계속 유지하기위해 편지와 전화와 문자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더군요..
그애를 잊을려고 노력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영국에서..
제가 깨달은건 한 사람을 잊는다는건 정말 힘든거라는거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좋아했기때문이죠.. 8월까지 잘 버티며 잘 지냈습니다..
제가 10월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돌아오기 한달전
그애에게 연락을 시도했지요.. 그애는 저에게 착실히 응답해주더군요..
비록 저만 그에에게 전화하는것이었지만요.. 그애는 저에게 자신이 가지고 싶은것을
얘기하더군요 제가 뭐사다줄까라고 물어보았을때...그래서 전 그걸 샀습니다..
근데 한국으로 들어오기 일주일전 그애가 저에게 이런메세지를 남기더군요.. 자기 남자친구 제대해서 남자친구에게 열심히 하고 싶다고..
저는 그때 포기해야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0월 중순 저는 한국에 돌아왔습니다.저는 그녀에게 제가 사온것만 주고 그날이후로 안볼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온지 일주일후 드디더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애와 함께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녀를 바래다 주었습니다.
바래다 주면서 전 그녀에게 더 이상 널 볼 수 없을꺼 같다고..
난 너 정말 좋아하는데 넌 남자친구있으니깐.. 넌 남자친구에게 더 잘할꺼니깐..
저는 그때 도저히 친구로서는 그 애를 생각할수 없었으니까요.. 저는 제가 사온거는
일단 그애를 위해 사온거기때문에 주었습니다..그녀는 울더군요...
저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새 잠을 못자고 전 결국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이렇게 연락 끊기 힘들것 같다고.. 그녀는 저에게 답장을 보냈어요.. 자주 보고 자주 문자 보내자고..그렇게 다시 서로 자주 만나고 가까이 친해졌습니다.. 같이 찜질방도 가고 자주 보았습니다..
그녀에게 선물도 해주고 그 애도 저에게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가깝게 다시 친해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항상 무한 이기주의를 가졌다며 그랬지만 저에겐 그녀의 일부분이였을뿐이었던걸요..
그렇게 친해지다가 결국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일이 터졌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산에가서 단풍 구경을 가자고 했지요.. 그녀는 응쾌히 수락했고..
저희는 산에갔지요.. 전 그녀에게 귀걸이를 선물 해주었지요..
그녀는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그날이 남자친구랑 5년되는 날인데..지금 너랑 여기 있다고..
남자친구랑 생각할 시간을 같자고 얘기했다고..
그렇게 저희는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그러나 빼빼로 데이라고 행사를 하더군요..
영화관에서 .. 좌석 추첨을해서 티켓을 주는 거였습니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하려하더군요..
저에게.. 좌석 추첨을 하는데..
근데 저희 좌석이 딱 걸린거 있죠..
그래서 전 티켓을 얻어 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할말이 있었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그녀에게 물어보았지만 말을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줄때 그녀가 저에게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일단 무효고 아까 만약 우리가 걸리면 우리 사귀자라는 얘기 할려고 했
다고.. 전 정말 나쁜 사람인가 봅니다.. 기뻤으니깐요..
저는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친구 한명이 그러더군요.. 너 나쁜놈이라고..
그때부터 전 죄책감이 들더군요.. 너무나 많이.. 근데 좋아하는 감정만큼은 줄어들지
않고 더욱 커져만 가니...
빼빼로 데이날 그녀는 저에게 자기에게 생각할 시간을달라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이주일이 지나면서 저는 그녀와 자주 만나고 그랬습니다..
삼일전부터 제가 몹시 아팠죠.. 그러나 그녀는 전화도 꺼놓고 연락이 안되더군요..
아프니까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질 깨달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도요...
그래서 전 그녀의 집에 찾아갔지만 헛걸음을 세번이나 했답니다..
연락이 안되니까요...
어제부터 연락이 되었습니다..
전 다른 지역갔다오면서 그녀의 귀걸이를 하나 사왔죠..
어제 그녀를 보고 싶어서 집에가서 그녀를 보았습니다..
너무 기쁘더군요..
오늘 다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제가 감기걸렸지만 보고 싶었으니까요..
만나서 밥먹고 헤어지면서 그녀에게 다시물어보았습니다..
제가 언제 너의 맘을 얻을수 있냐고..
그녀는 제게 너무 미안해 하더군요.. 그녀는 대답을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오랜 시간 얘기 끝애..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돌아가야한다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그러더군요..
서로 이제 못볼꺼 같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그게 정말 힘들꺼 같은데... 정말로 한달내내 손에 잡히는게 없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한것 같지도 않고..
오로지..
저는 그녀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하였지만 그녀는 저와 시작하는게 두려웠던겁니다..
그녀 생각엔 나에게 못할꺼 같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깨달은 것 하나는 그녀 맘속엔 아직 제가 못들어간거 더군요...
솔직히 저도 쿨한거 좋아하고 확실한거 좋아하지만 그녀 떠나보내주기가 힘들더군요..
언젠가는 친구로서 볼날이 있겠지만.. 저의 감정이 그렇게 쉽게 사그라들꺼 같진 않군요..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죽도록 사랑 해보았냐고 물어보면 예라고 대답할수있을꺼 같애요..
비록 짝사랑이었지만...
쉽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내일부터 제가 어떻게 그녀를 잊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녀에게 문자 보내고 문자 오고 그런게 없다면... 빈자리가 클 듯하네요..
이제는 목소리도 듣기 힘들고 얼굴도 보기 힘들고 그럴텐데요..
정말 이해할수 없는건 저는 그녀가 절 좋아한다고 느꼈었는데..
더이상 여기서 발전 할수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마 그녀도 이걸 볼꺼같아요.. 우연히... 저는 톡톡 거의 안와봤는걸요..
정말 좋아했고.. 그애랑 봤던 영화들 먹었던 밥들 다 잊지못할꺼에요..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항상 들어오던말이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일이죠./.
정말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정말 사랑했는데..,,
그녀는 저에게 다시는 안돌아올꺼 같아요..
이렇게 멀리 와버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사람은 서로 변하고 맞춰가는건데.. 제자신이 너무 후회 되네요..
제가 더욱 잘하고 맘을 조급하게만 안먹었어도..
아마 그녀도 복잡했을꺼에요.. 마음에 문이 하나 밖에 없는걸 어찌하겠어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고맙다는말 전해주고 싶어요.. 나같은 사람 만나줘서...
그리고 미안해.. 이런글 남겨서... 너가 말한것처럼 그럴일은 없겠지만 빈자린 남겨두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