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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ㅡ,.ㅡ;;;

흑마녀~~~ |2007.11.27 15:47
조회 262 |추천 0

요즘 살짝꿍~~~ 알콜들에 빠져있는 저랍니다...ㅋㅋㅋㅋ

어제도 친구와 간단히 이슬리 3병을 나눠 먹고 노래방에서 목이터져라 한시간 외친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가끔은 경험하시겠지만 이상하게 술 을 먹은 다음날 속이 허하니 먹을께 너무 너무

땡긴다는거..... ^___^;;

하지만 집에 먹을껀 한개도 없고 어제 술기운에 사온 빵이 보이길래 목이 콱~콱~ 막히면서도

한개를 꾸역 꾸역 먹었습니다...

출근을 할려고 분장을 하는데 자꾸 배가 스르르~~아픕니다...

하지만 출근 시간은 늦고 분장을 중도하차할순 없고....

회사까지 넉넉잡고 40분이면 가니까 우선가자... 지각은 면하자...는 생각에

마을버스를 타러 투덜투덜 나갔습니다...

항상 제시간이면 날 델러오던 마을버스 김기사(?) 아저씨가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오실 생각을 안합니다....

차츰 차츰~~ 제 뱃속은 활동을 시작하고... "다시 집으로 가야하나... 아니다 좀 참자..

지하철역에 가면 괜찮다... 버스만 오면 전철역에만 도착하면 ..."하는 심정으로

마을버스를 기다렸슴당...

약속한 시간이 20분이이 조금 지나서 나타난 울 김기사(?)아저쒸... 눈물나게 반갑더이다...

ㅎㅎㅎ~~ 달려 ~달려~주~세여~~ 아저씨를 속으로 외치며 도착한  **역~~~

뛰면 괜히 민망할까봐 종종걸음으로 찾은 화장실....

하지만 화장실 입구에 대마왕 바리게이트... 공사중 푯말...

푯말과 함께 제 얼굴에도 두려움의 그늘이 쭈~~욱~~~

"그냥 아무 건물이나 가야하나?" "아니다 3정거장만 가면 삼실이니까 참자" 또 참자에

힘을 실어준 저...ㅠ,.ㅠ

전철이 오고 또 아무렇지 않은척 겅짜신문을 유유자적 읽는척 했지만... 솔직히  전철이 왜

그리 느린지.... 아저씨한테 항의하고 싶었습니다.. 아저씨 빨리 달 ~려~주세여라공...ㅠㅠ

한정거장을 지나 두정거장째... 신문에 글씨가 눈에 안 들어옵니다...ㅠ,.ㅠ

등에 식은땀 나기 시작합니다...ㅠ,.ㅠ 이러다 잘못하면 큰일나겠다 싶어 고지를 한정거장 두고

내렸습니다...  수많은 계단을 부츠를 신고 칼루이스처럼 뛰어올라갑니다...ㅠ,.ㅠ

---->화장실 ---> 표지판이 보입니다... 행복합니다...

하~~지~~~만~~~   이넘의 화장실  --공사중 근처 공원화장실이나 상가화장실 이용해주세여.. 불편을 드려 죄송 어쩌구 저쩌구~~~~  ---- 또공사중이랍니다...

정말 지하철공사에 전화하고 싶었습니다...

역마다 화장실 공사를 하면 나같은 사람은 어찌하라공..ㅠ,.ㅠ 2분정도 정신적 공항을 느끼고

다시 생각한건 참자!~~ 한정거장만 가면 회사다 ,... 편하게 회사로 가자...

이미 회사는 지각이고.... (솔직히 택시 탈려고 했는데 저희 회사 근처에 꽉~~ 막히는곳이 있어설..) 몸도 어이가 없었는지 식은땀이 식어 춥더군여....

다시 교통카드를 찍고 지하철역으로...ㅠ,.ㅠ 정말 헛웃음만 나더이다...

차라리 아까 그냥 참고 갈껄....ㅠ,.ㅠ 후회하면 뭐합니까... 그래도 다행히 바로 전철이 와서

다음정거장에 내려 또 뜁니다... 회사 지각해서 뛰는걸로 오해한 사람들 많앗겠지만 (이미 시간은 9시를 넘김..ㅠ,.ㅠ) 저는 생존적으로 살아야겠단 생각에 뛰었습니다...

하지만 운동부족....ㅠ,.ㅠ 숨이 턱까지 차서 숨막혀 죽겟더이다...ㅠ,.ㅠ

그래도 삼실이 가까워서 다행이였다눈... 아니였음 정말 오눌 나이값 못할뻔했었답니다...

직원들과 지각한 이유를 얘기하며 쓸데없이 아침나절 웃으면 보내고 오후에 졸려서 딴분들도 저와같은 경험 있지 않나 시퍼 올려봅니다...ㅋㅋㅋ

그냥 경험 없으시면 나중에 경험해 보세여... 식은땀 겨울에 참 많이 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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