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천수 선수 기사가 하나 떳길래 클릭을 해보았는데 좀 충격적 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이천수 선수 향수병에 시달린다는 기사를 읽고 공감반 냉담반 한 반응이었는데
공감 되는 부분은 외국에 나가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었고
(스페인 진출 실패도 이 부분이 상당히 작용했죠)
좀 이해 안되는 부분은 프로 선수로서 외국 진출에 큰 꿈을 가지고 간곳인만큼 좀 더 적응
에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본 기사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천수 "나 K-리그 돌아갈래"..국내 복귀 모색 충격
기사내용을 쭉 훑어보니 약간 낚시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땐 굴쭉에 연기 안난다고 확실히 원인이 있으니 이런 기사도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
이천수의 최측근은 28일 "이천수가 답답하고 외로워서 더 이상 네덜란드에 못 있겠다며 에이
전트에게 국내 팀을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다. 2주간의 휴가를 얻어 귀국한 것도 이 때문"이라
고 밝혔다. 그리고 "에이전트 측에서 만류하고 있으나 이천수가 좀처럼 말을 듣지 않고 있다"
고 덧붙였다. -> 스포츠 조선 기사 中
특히 이천수는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SOS'를 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천수와
절친한 A선수는 "얼마전 네덜란드에서 전화를 해 신세한탄을 하면서 갈 팀 좀 알아봐 달라고
요청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 스포츠 조선 기사 中
네덜란드에 진출한지 2달 밖에 되지 않은 이천수 선수
당연히 시간적으로나마 여유적으로나마 적응되지 않은 시기 입니다.
이럴때에 2주의 휴가를 받고 ( 페에노르트에서 이천수 측에서 요청한 3주 휴가를 2주로 줄이
고 꼭 돌아온다는 각서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 어제 귀국을 했지요
향수병에 시달린다는 기사 게다가 진출 2달만에 전격 귀국한 모습...
당연히 구설수에 오르고 이런 기사 까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가 진실이든 아니든)
글을 쓰던 도중 다른 언론에서도 이천수 선수의 국내복귀가 기정 사실화 된것 처럼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일단 전 기사들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입니다. 이천수 선수가 국내 복귀시 가장 큰 걸림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막대한 이적료
이천수가 국내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이적동의서(ITC)에다 페예노르트가 지불했던 이적료(200
만유로·26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내놓아야 한다. 따라서 국내 구단이 이천수를 확보하려면
연봉 등을 포함해 40억원 가까운 비용이 요구된다. -> 일간 스포츠 기사 中
이런 저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전 이천수 선수가 2주간의 휴가를 통해 잘 쉬고 잘 극복해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가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천수 파이팅!
-------------------------------------------------- 방금 본 따끈 뉴스
이천수 에이전트 "K리그 복귀설은 사실 무근"
방금 뉴스를 보니 에이전트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다음달 11일 팀훈련 일정에 맞추어서 네덜란드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뉴스를 보아도 왠지 이런 얘기가 됬다는것 자체가 찝찝하긴 여전하네요
메이저리거들 국내 복귀 할때 절대 아니다 라고 얘기 했다가 거액 받고 국내 복귀들 많이
했죠 최근.. 이천수 선수도 왠지 이런 절차를 밟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부디 네덜란드 돌아가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