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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욕좀 하겠습니다.

kaya |2007.11.30 22:14
조회 1,702 |추천 0

너무나 수동적이고 남이 해주면 해주는대로 아니면 아닌데로....자기는 전혀 할줄 모르면서도

안하는게  정말 문제입니다.  50일100일따위 중요치않습니다. 그냥 그날을 기념하면서 맛있는

밥한끼먹으면 되는 겁니다. 서로 원하면 간단한 선물같은거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그녀는

전혀 그런거 모릅니다.  그런 개념자체가 완전 없습니다.

센스 정말 없습니다. 저 밥먹고 있는데 앞에대고 담배연기 막뿜어냅니다.

차안에서도 창문 쪽으로 뿜으면 다빠지는데 그냥 막 뿜습니다. 그러곤 창문 닫아 버립니다.

여자가 멋을 너무 알아도 문제지만 그녀는 너무 합니다.

여름부터 입던 블랙바지를 지금도 입고 다닙니다. 구두도 하나만 열나게 신고 다닙니다.

옷을 사준대도...싫다고 뭐사준대도..싫다고..절대로 싫다고...

 

저보고 어디한번 놀러가잔 소리...뭐 먹잔소리...뭐하잔소리...정말 단한번도 없습니다.

영화관에서도 뭐 보잔소리는 안하면서 뭐싫다고는 잘합니다.

먹는 거라도 잘먹으면 다행이지요..

먹는둥 마는둥 께작께작~~~밥알세기~~만두먹으면 1~2개...삽결살 먹으면 2~3개..땡~~!! 

5일넘게 밥한끼 안먹은 적도 있습니다. 밥생각이 없답니다. 역시 저한테 지금까지 배고프냐는 소리

빈말이라도 "내가 밥사줄까" 그런소리 들어본적 절대절대 없습니다.

먹잔 소리절대안하면서 티비에서 먹는거 나오면 맛있겠다면서 입맛 다십니다.

 

물가에 놀러가면 무릎밑엔 절대 안들어 갑니다. 저혼자 놉니다. 그녀 핸드폰문자만 열나합니다.

동물도 안좋아합니다. 동물의 왕국보면서 재미있어하는 절 신기해하면서 묻습니다. 이게 잼있어?

동물원 가서도 다리아프다면서 동물도 제대로 안봅니다.

역시 놀이기구 같은거 절대 못탑니다. 애인생겨도 놀이공원한번 못갔습니다.

영화도 친구가 재미 없다면 제가 보고싶어 하는거라도 절대로 안봅니다. 정말 절대로요....

사진 절대 안찍습니다. 사귄지120일째지만 여친과 사진찍은게 2개쯤??

결혼식장이나 야외놀러가서 누가 찍어줄려고 하면 얼굴 뒤로 숨깁니다. 정말 절대 안찍습니다.

이상하게 나온답니다. 좋은말로 설득해도 무조건 싫답니다.

그러면서 싸이는 맨날 하면서 사진 없답니다.

낭만을 느낄수있는 연인들의 계절 필수 아이템중 하나인 눈,비,모두다 싫어합니다.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싫어합니다. 정말 싫어합니다. 차리리 왜 싫은지 말이라도 잘하면 그만일텐데...그냥 싫어...그게 답니다.

 

노래방가고 싶다고해서 같이 가자면 창피하다고 안갑니다. 

운동, 독서,특별한 취미조차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3개월재 백수이면서 뭐할지에대한 계획조차 없습니다.  목소리는 들리는둥 마는둥 개미목소리...

말을 하는둥 마는둥....만나서 제가 말안하면 완전 조용한 가족입니다.

저한테 취미나, 꿈이나, 잘하는거,어떠한 질문조차 한적없습니다. 정말 만나도 말한마디 없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거라고는 오직 결혼과 애기뿐입니다. 그리고 술,담배

애기 무척 좋아합니다. 절 좋아하는게 아니라 결혼이 하고싶고 애기를 낳고싶은 여자뿐인거

같습니다. 무섭습니다. ㄷㄷㄷ 100일날...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연애를 왜하는건지 정말 모를 사람입니다.

결혼 좋습니다. 제32살에 그녀24살이면 결혼생각할 나이되지요..그런데...결혼을 해서 어떻게

살것인가...어떻게 돈을 모아서 어떻게 가정을 같이 꾸려나갈 것인가 같은 생각은 완전 "무" 입니다.

그러면서 결혼빨리해서 애 낳고 싶답니다. 애기가 너무 좋답니다.

애기를 좋아하면 동물도 어느정도 좋아하고 "생명'이란 것에대해서 경의적인 동경심?존엄성?을

느낄만도 한데 그런거 절대 없어서 문제 입니다.

 

연락하는것도  문자한번 보내놓고 땡입니다.

제가 답장 안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내가 바람피워도 너 참을거냐니깐 그럴거랍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빌려준책 제목뭐냐니깐 지금 핸드백에 가지고 있다고 꺼내서 제목본다고

전화끊더니 제목 안봅니다. 손에 짐들고 있어서 보기 힘들답니다. 그러면서 문자는 10개도 넘게 했습니다. 장난합니까? 14시간동안 ~~

계속 제목이 뭐냐고 하니깐...제목얘기 안하고 화좀내지 말랍니다. 저도 화가나서

제목뭐냐고 문자만 10개 넘게 보냈습니다. 정말 답장 사오정소리만 해답니다. 버스기다린 다고

문자하더니  전화하니깐 버스타러 걸어간답니다. 어차피 기다릴거니까 미리 얘기한거랍니다.;;

술마시고 있다고 문자하고선 전화해보니 버스안입니다. 역시나 이따가 친구들 만나서 마실꺼니깐 미리얘기 한거랍니다. 전에는 친구 A양한테 어디로 가면되냐고 문자보내더니 B을 만나더라구요

겨우 제목 봤는데 빌려준책도 아니었습니다. 제목이 뭔지 자기입으로 전에 얘기하더니...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한테 맞았다는 얘기를 조금은 이해할거 같습니다.

 

가끔 저능아처럼 눈을 위로 멀뚱멀뚱 뜨고 천장이나 하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ㅜㅜ

성관계할때도(한창 절정기에)그렇고 영화볼때도 그럽니다. 저 운전중에 자려고 의자 뒤로하더니 눈만 위로하고 껌뻑껌뻑....자면서도 제 꼭지를 자꾸 만집니다.ㅜㅜ

왜 눈을 그렇게 껌뻑거리고 손을 자꾸 움직이냐고 물어보니깐 자기입으로 정서가 불안한 자기 버릇중 하나랍니다.--

 

자기는 연애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답니다.

맨날 술마신거 밖에 없답니다. 드라이브도...어시장같은데도..바닷가도 첨이랍니다.

그래서 잘모른다고 편지를 쓰더군요...그렇습니다.

그녀 완전 바보같습니다. 그녀와 사귀던 초창기에 게임도 친구한테 혼난다면서 저랑 안했습니다.

전화도 안받습니다.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하고 있어도 전화안받습니다.

문자는 50건넘게 새벽까지 하면서 전화는 안받습니다. 답장도 10초내로 보내면서 전화받는건 안된다는 그녀....받으면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혼난답니다.

저랑 있을때도 다른사람들과 문자만 열나 해답니다.

무슨 얘기해도 문자, 친구들과 모여서 담소를 나눌때도 문자, 밥먹을대도 문자...남자애들과 새벽까지 문자질이더 군요. 만나면 말한마디 안하는 사람이 문자는 열나 잘합니다.(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이 전화받지말라고 했겠지요...)

그런데 맞춤법은 맨날 틀립니다. ~~하구 있어서 구래..~~지베가구있어...진지한 얘기할때도...

여름에 전화하면 더워~ 그소리만 했습니다. 다른 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그게 2개월쯤 지나서

말없는거 빼고 겨우 나아졌네요...그래도 술먹으면 전화 잘안합니다.

 

그런건 이해한다쳐도....

정말 이해하려해도.....

 

성관계전에 샤워30분씩 하면서 거기 안씻는건 정말 이해할수없군요..

피스톤 할때마다 오징어가 두세마리씩 위로 날라옵니다.ㅜㅜ

목욕탕을 갔다와서도 냄새가 심해서 밑을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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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찌꺼기....그 햐얀 때같은것이 있습니다.

정말 놀란건 자기 생리 끝나지 않은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양이조금도 아니고 다리 살짝 벌리니깐 피냄새와 그 안좋은 냄새가 같이 섞여서 올라오는데

아무리 사랑한다지만 정말 못참겠더군요.

질염냄새와 다르다는건 본능적으로 알겠더군요...항문에서까지 X냄새가 심하게 나는걸보면..;;;;

정말 안씻습니다. 양치도 제대로 안하고 담배피고 입한번 헹구는걸 못봤습니다.

그입으로 키스하려고 합니다.ㅜㅜ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수동적이고 그 수동적인걸 자신이 알면서도....그조그만 센스하난 없는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옛말에 "여우하곤 살아도 곰하고는 못산다"는 말을 너무나 실감합니다.

 

다음에는 제발 그녀가 저보다 착하고 좋은 남자만나서 잘살길 빌겁니다.

미워서가 아니라...제가 더이상 힘들기 싫어서요...

그녀가 애교라도 있더라면....아니 먹는거라도 잘먹었다면...아니....깔끔하거나 예쁘기라도 했다면....정말 연애의 조건중 뭐하나라도 좋았다면 ....말을 잘따라주고 의견존중이 아닌 자기의 중심과 주관이 너무나 없는건 정말 싫습니다.

그녀는 제가 자신을 찼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요...이미 훨씬 전에 (120일사귀는동안) 전 이미

밑과 위가 없는 그녀의 마음에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사람중 하나였을뿐이 었던거 같습니다. 

분명 아무 남자가 다가서도 거부안하는 그녀의 마음에...

 

마지막으로 친구,친지들 결혼식에 같이 다니면서 인사시킨게 좀 무안해지고 친구들과 친구여친들한테도 좀 미안해지네요....왜냐하면 그녀는 주변사람을 (회사사람제외)아무도 소개시켜준적도 ..

인사시켜준적도 없거든요....친구들이라도 한번 봤으면 그녀를 이해하고 받아주는데 조금이라도 ..

아주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텐데....어쨌거나 행복하길 빕니니다.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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