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가 혼자 영화 보다가 있었던 일을 하려해여~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 이상하네여... 이상해서 이해해 주시길~^-^;;
저번달 마직막일인 30일 이었어여.. 이날은 동네 아줌마분 아드님 결혼이 있어서
엄마랑 같이 가서 동네분들이랑 마을버스를 타고 함께 간만에 뷔페로 배도좀 채울겸..
배가 고프던 참에 저도 가겠다고 따라 나섰죠...
그렇게 마을버스를 타고 동네 아줌마들과 할머니들과 함께 식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바로 식도 안보고 그냥 뷔페로 향했습니다.. 사실 엄마랑만 아는분이고 그 오빠랑 저는 안면만 있지 오로지 제 목적은 뷔페였으니 ㅋㅋ 애써 얼굴을 숨기고.. 음식을 후딱 먹고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하시길래 저는 영화 한편 본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실은 옷을 차려 입고 가서 날씨도 좋고 영화나 봐야겠다 하고 영화관으로 향했어여
할일도 없고 해서 영화관에 들어가서 영화 재밌는거 안하면 그냥 나와야겠다 했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좀 있었어여 많은건 아니고.... 학생들이 좀 있어서 그것도 커플이라..
혼자가서 볼라고 하는데 괜히 창피 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여...
보지 말고 그냥 나와야지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다시 영화관에 제가 있더라고여..
그래서 식객을 택하고 2시 40분 영화였기에 시계를 보니 2시여서 몇십분간을 그냥 밖에돌아
다니다가 시간을 때우며 들어왔져 넉넉하게 20분 정도 남기고 들어왔어여 혼자앉아 있어서
벌쭘한 감이 있었지만 그냥 앉아서 시간이 가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 말고 저 맞은편에 한 여자아이가 한자 있었어여
누구기다리나..?? 거의 혼자 영화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죠 그리고 영화시작하기 10분전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그 여자 아이도 같은 영화 였어여 원래 그 여자아이 자리는 저보다 3칸정도 앞이 였던 것 같았는데 옆에 커플들이 와서 자리를 옮기려 했나봐여 제 옆이 비었었거든여 맨 끝에서 왼쪽구석 2번째 자리였는데 제 자리에서 한칸 옆에 피해서 앉더니 거기도 커플이 앉아서 할수 없이 내 옆으로 왔어여 그리고 영화를 관람했죠...
그런데 그 여자아이.. 좀 이해할수 없는행동을 하는것 같아서 갸우뚱 했어여...
슬픈 장면이었는데 거기서 혼자 흐흐 대고 웃고... 딴 생각하나... 했죠 전 개의치 않았어여
그냥 신경쓰지말자.. 했죠..그런데 또 그런 장면에서 혼자 웃고 웃긴장면이 아니고 슬펐는데..
그리고는 또 저를 빤히 보더라구여... 눈길을 알수 있었지만 쳐다보진 않았어여...
그리고 영화 중간정도쯤 이었나 휙 나가버리 더라구여...
그리고 집에 와서 이 이야기를 저희 오빠한테 해주었어여
그랬더니 오빠 왈 바람 맞은 거네 친구한테....
아!! 그런건가 그런가봐여 혼자서 괜히 이상하게 생각했나봐여
그리고 그냥궁금해서 올립니다
혼자서도 영화보는 사람 많으세여?? 그것도 조조이런거 말구 사람 바글거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