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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쓰러졌습니다..

하아 |2007.12.03 10:47
조회 65,378 |추천 0

와 4일날 톡이 되었구나..

저같은 증세를 겪으신 분들이 많아서 생각외로 깜짝 놀랬고요

충고랑 격려 감사드려요. 이번달 중순에 종합병원 검진 예약 했습니다.

건강이 최고니깐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참; 댓글 읽다보니 닌텐도 주으신거 같다고 하신분 >_< 연락주세요;;;

사례 꼭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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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 넘 제목을 직설적으로 썼나요..

2호선 출근 지옥 지하철.. 평소보다 봄비는가 했더니

정말 한치 움직일 틈도 없이 낑기더라고요.. 숨을 못쉬겠을 정도로..

근데 그순간 정말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점점 하얗게 되고...

막 구토가 나올거 같은거예요.. 아.. 안대  여기서 토하면안되는데..

정신차려 하고 살을 꼬집고 다음 역에서 내리자 생각했는데 잠깐 눈을 뜨니

제가  앉아있더라고요.. 앞에 사람들 어깨와 머리가 아니고 다리가 보여서 놀랬음..

순간 정신을 잃었나봐요.. 사람이 넘 많아서 넘어지진 않고. 엉거주춤 앉았는데.. 이상한 느낌..ㅠㅠ..


얼렁 역에 도착하자마자 빠져나왔습니다... 나오니 한결  괜찮더라고요//  근데 먼가 ... 이상한.. 으... 제가 생리중이였거든요..

화장실가니 역시나.. 힘준적도 없는거 같은데.. 정신 잃을때.. 나왔나봐요.. 변이..;; ㅠ_ㅜ..설사루;

아... 난생처럼 격어보는 일에.. 정말 자꾸 눈물만 나오고 어떡해야하나 난감하고

다행이 생리중이라 생리대를 착용중이여서 바지에 많이 새진 않았고.. 팬티는 버리고 헬스장 갈 때 갈아입을려고 했던

팬티로 갈아입고.. 사람들 잘 안보이는 구석탱이에서 울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막 나오는거 있죠 창피하기도 하고.. 회사에 전화해서 아프다고 그러고 .. 택시 타고 집에 왔습니다...

3만원 달라하데요-_-;.. 치...

놀래기도 놀랬고.. 에휴.. 근데 집에와서 보니 내 -_- 절신한 친구 닌돌이가..(닌텐도;;) 정신잃을때

손에서 놓쳤나봅니다..

아흐 ㅠㅠㅠ 내 닌텐도.... 분홍색 구름 케이스 입힌 분홍색 닌텐도... 혹시  보신분;; 연락좀 ㅠㅠ;


여튼.. 결론은 이게 아니고.. 걱정되네요 건강에 문제가 생긴건가..

아 다가오는 2008년 액땜 한거라고 생각해야겠죠...


그리고;; 같은 지하철 타셨던 분들께 죄송하다고;; 아마 냄새 났을텐데;; 바로 내리긴 했지만..

여튼 우울하네요.... 좀 쉬고 병원갔다 회사 가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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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7.12.03 10:49
안됫다.. 오늘 완전 재수없는 날이네.. 회사 못가 택시비 3만원 날려 닌텐도 잃어버려... 맘이 아프다
베플엄마찾는데...|2007.12.04 08:46
이래서 생휴휴가가 필요한거다. 안아픈데 구라치고 놀러가는 생휴휴가말고 진짜 아파서 일하기 힘들때 필요한 생휴휴가.. 내가 다 힘드네요 힘내요~
베플불쌍하네요~|2007.12.04 09:48
사진올리시면 니텐도 하나 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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