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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결혼전, 안하면 후회할 15가지 일..<1>

업타운걸 |2003.07.24 12:47
조회 2,548 |추천 0

COSMOPOLITAN 잡지에서...

 

이젠 적당한 남자와 결혼해 정착하고 싶다고? 마음 약한 소리는 그만두자. 결혼하고 나서야 싱글 라이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때는 이미 늦은 거다. 싱글 생활에 영원한 작별을 고할때, 눈곱만큼의 아쉬움도 남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자. 코스모가 제안하는 <결혼 전 투 두 리스트(to-do-list)>, 결혼후에는 상상도 못할 15가지 일들을 소개한다.

 

 

내 미래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결혼 후엔 얼마나 넓은 집에서 살게 될까? 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싱글 라이프의 즐거움을 잠시 잊곤한다. 혹시 당신 인생의 모든 초점이 결혼 이후로 맞추어져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 보라. <정신 차리고 남자를 잡아라>의 저자인 제니퍼 보든은 " 지금 당신이 싱글이라면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당장 그것을 위해 매진해야한다." 고 말한다. 현재에 충실하자. 싱글로 지내는 동안 알뜰살뜰 돈도 모으고, 밤새도록 미친듯이 파티로 즐겨 보아라. 무겁게 당신 가슴을 짓누르던 직장을 떠나, 진정으로 원하던 일을 찾아야 할때도 바로 지금이다. 몇년이 지나고 결혼을 하게 되면 당신만을 위한 새로운 모험 따위는 감히 상상도 못하게 될 터이니 말이다. 코스모가 꼽은 결혼 전 꼭 해야할 일들이다.

 

1 다양한 남자들을 마음껏 만나라

 

소개팅에 나가보면 때론 '이 남자는 절대 애인 상대는 아니야' 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전화한다고 해

 

놓고 절대로 전화도 안하고, 언제나 자기 멋대로이며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남자들. 대학 졸업반인 김소

 

윤(25)씨의 경험담이다. " 친구소개로 한 남자를 만났어요. 공인회계사였던 그 남자가 처음에는 얼마나

 

잘해주던지, 저도 그와의 만남을 신중히 생각했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 남자, 여자가 한두 명이 아닌 바

 

람둥이 이더라구요. 그 사람은 저를 가볍게 만나는 상대로만 여겼던 모양인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

 

하죠."

 

 코스모의 싱글들이여, 이제는 우리가 남자들을 즐겨보자. 당신에게도 잘생긴 남자를 데리고 다니며 주

 

변 사람들에게 으스댈 충분한 권리가 있다. 뉴욕의 임상 심리학자인 데브라 로젠즈위그는 " 결혼할때 확

 

실히 포기해야 하는 것중의 하나가 당신이 그 동안 만나왔던 남자들과의 관계를 청산하는 일입니다. 결

 

혼이란 남은 인생동안 오로지 한 남자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라고 말한다. 너무

 

문란하지만 않다면 결혼하기 전, 다양한 남자들을 만나 기분 좋은 데이트를 마음껏해 보자.

 

 

2 한번쯤 혼자 살아보는 것도 좋다

 

보통의 여성들은 태어나서 결혼하는 그 날까지 부모님과 함께 산다. 남편과 결혼해 동거하게 될때까지

 

혼자사는 일은 거의 없는 셈. 진정한 '독립 생활' 의 기회를 영영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결혼 4년

 

차인 다지이너 송지윤(32)씨는 이렇게 말한다. " 혼자 살때는 매 순간이 저를 위한 시간이었어요. 저녁때

 

집에 오면 야한 속옷을 입고 혼자 패션쇼도 하고, 마음껏 어지럽혀 놓고 살수도 있었어요. 냉장고에 더러

 

운 냄비나 팬을 감춰 놓아도 아무도 상관을 안하죠. 지금 같으면 남편 때문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그

 

녀는 혼자 사는것이 독립심을 키우는 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때로는 TV앞에서 감자칩이나 우걱

 

우걱 대면서 혼자 우울한 밤을 보내기도하겠지만, 이런 경험이 결국 결혼후 남편과의 시간을 더욱 소중

 

히 여기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지 누가 아는가?

 

 

3 허접한 과거 남자는 깨끗이 잊는다

 

"대학에 들어와서 만났던 저의 첫사랑이 바람을 피웠어요. 그 때 이후로 한참동안이나 남자들을 믿을 수

 

가 없었죠." 29세의 회사원 이송경 씨가 고백한다. 첫사랑의 아픈 상처 때문에 20대를 의심과 질투로 보

 

낸것 같다는 이씨는 모든 남자들이 사기꾼처럼 보였다고 한다. 혹시 당신도 과거의 연인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과거에 어떤 황당한 남자에게 채었든 간에, 이제는 그 따위 기억들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실연의 상처가

 

강박관념이 되면 결혼을 한 후에도 '내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는 않을까' 하는 심한 불안감을 떨쳐버릴수

 

없기 때문이다. 가까운 서점에 들러 스스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찾아 보거나 친한 친구, 전문가에

 

게 조언을 구해보자. 심리학자 로젠즈위그는 "왜 이런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알아내지 못한다

 

면, 평생을 가도 이런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힘듭니다." 라고 말한다. 자, 이제 과거의 남자는 모두 잊

 

고, 새롭게 시작하자!

 

 

4 여자친구들과 신나는 여행을!

 

친한 여자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라. 최근 신문을 펼쳐놓고 '특별 할인 여행 상품' 광고들을 뒤적여

 

보자. 작은 슈트 케이스에 멋진 옷 몇 가지만 챙겨 들고 그녀들과 그냥 떠나는 거다. 주말이나, 국정공휴

 

일만 잘 이용하면 2박 3일 홍콩 쇼핑 여행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홍콩에 가서 트램을 타고 시내 전망도

 

구경하고, 명품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는거다. 밤이 되면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도 만끽하고... 싱글이 정말

 

좋은 이유는 마음만 먹으면 다른 사람들의 스케줄에 상관없이 오직 자신을 위해 훌쩍 떠날 수 있다는 사

 

실이 아니겠는가.

 

 

 

5 카드 대금, 빚진 돈은 깨끗이 갚는다

 

"워낙 쇼핑을 좋아해서 몇 번 카드대금을 연체한 적이 있어요. 제가 결혼했을 때에도  3~4백만원의 빚이

 

있었죠."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진경아(26)씨는 당연히 결혼을 하면 남편이 대신 빚을 갚아주

 

거나 부모님이 청구서를 처리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단다. 이건 코스모스타일이 아니다. 당신이 진 빚은

 

당신이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적어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그 동안의 빚들을 깨끗이 해

 

결하도록 해라. 지난주 면세점에서 찍어 둔 페라가모 신발을 사는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꾼 돈, 카드 연

 

체료 들을 갚아나가는 거다. 물론 지금 심각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은 그에게도 빚이 있는지

 

꼭 물어 보도록 하자. 나중에 빚쟁이 남편과 결혼한 것을 깨닫고 땅을 치며 울분을 토하기 싫다면 말이

 

다.

 

 

*** 에고~ 타이핑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내일 또 5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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