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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서른넘어 치의학전문대학원들어가는거 어때요?

고민녀 |2007.12.03 15:11
조회 11,545 |추천 0

헉 첨쓴글이 헤드라인됫는데 디게민망하네요

다들 남친성격이상하다하는데

솔직히 다니는 회사에 만족하고 다니시는분 몇명이나있죠?

들어와보니 생각한거랑 다르구나..그러신분들이 태반아닌가요?

남친성격 이상하지않구요

회사에서 남자들사이에서 인기많구요.

상사들도 대놓고 편애하는사람많습니다.

애인잇는거 잘모르는 회사 다른부서사람들이나 입사동기들은

아직도 매일 전화해서 소개팅하라고 난립니다.

변명하는 제자신도웃기지만

성격가지고 비난하는건 좀 못참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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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다간 글 첨올리는것같은데 고민이있어서 그럽니다,.

저는 올해 나이서른이구요,남친도 동갑입니다.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구있는데요..요즘 진로에 대한고민이 좀있습니다.

제문제는 아니구 남친문젠데..곧결혼할거니 제문제나 마찬가지겟죠?

 

지금제남친은

최고학부 s대를 졸업해서 대기업s사에 근무하고있습니다.(--)

올해 3년차구요.

그런데 회사가 적성에 안맞나봅니다.

s대라고 은근히 사람들이 갈구면서 기대만 엄청하나봐요

성격이 자존심세구 고집이세서 아부같은건 죽어도못하는데

스트레스도 마니받고 다니기싫어죽을라해요

원래는 고시준비를 했는데 1차까지붙은상태에서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연봉에 혹해서 걍취업을해버렷대요(저랑사귀기전)

그래서 이제와서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고싶다고합니다.

deet시험은 회사다니면서 준비하고(내년이나 내후년쯤 합격생각--;;)

deet과목이 전공이랑도 겹치고(공대출신)

전에 준비햇던 시험과목이랑도 마니겹쳐요

시험은 회사다니면서 준비할거니 안붙어도 그리손해날건없지만

 

만약붙는다는가정하에

4년을 돈을벌지않고 등록금이 연간 2000만원이나 하는 치의학전문대학원을 가는게합리적인가

이겁니다...ㅠ.ㅠ

대충 계산해도 기회비용이 2억5천~3억이던데..ㅠ.ㅠ

4년간 연봉-현재연봉기준으로 최하 1억6천~8천

4년등록금-최소8천,..책값불포함

남친집에서 도와줄여력 전혀없구요

저희집도마찬가지구요

내년에 결혼하면 4년동안 제가번돈으로 생활해야할듯...

생활비는 그렇다쳐도 등록금은 대출받을거라고하는데

전 코딱지만한 연봉을받고있는 9급공뭔이에여..ㅠ.ㅠ

 

사실 울나라 대기업 금방 나와야되자나요.

그런거 생각하면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것따윈 힘들지않아요

다만 남친이 졸업할 5~6년뒤에도 치과의사가 비전있을지 잘모르겟어요

치과의사는 인턴,레지던트과정이 필수가아니니까 시간은 절약되는데

의사인 제동생말로는 5~6년후에는 치과의사 공급이많아서 인턴과정을해야할지도모른다고하네요..

치과의사 할려면 꼭개업해야되는건아니죠?

개인병원에 페이닥터로 취직하면 괜찮을까요?

 

제친구들은 다집사서 결혼하는데 이렇게 모험을해도될까요?

그치만 s대나와서 대기업을 40대에 퇴직당하신 울아부지로인해

온가족이 고생한거생각하면

젊엇을때 고생하는게 나을것같긴해여

악플은 제발삼가시고...(소심한 a형 ㅠ.ㅠ)

충고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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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입바른 소리|2007.12.04 09:48
자기 스스로 인생을 개척 하겠다는데 옆에서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마는, 요즘 사람들 너무 의지 박약.......ㅠㅠ s대 나와서 s사에 입사 했다면 정말 똑똑한 사람은 맞는데 지혜롭지는 못하네요. 회사......누구는 회사에서 스트레스 없습니까?? 물론 사람 마다 , 회사 마다 틀리겠지만, 크고 작은 문제들은 회사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있게 마련이죠. 근데 여지껏 부모 밑에서 공부만 하고 잘한다 잘났다는 칭찬 속에서만 살다 사회에 나와 보니 만만치가 않던가 보죠? ㅋㅋ 맞습니다 세상 속은 만만치 않은일 투성이죠. 근데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딴 길을 찾는다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적성?? 실력?? 미래설계?? 요런 화려한 포장지에 스스로를 왜곡되게 포장한거죠 자기가 큰 포부를 가지고 다른길을 다시 알아본다면 철두 철미하게 하나에서 열까지 프로젝트를 만들고 스스로가 알아서 할텐데..... 그저 지금 상황의 일탈만을 꿈꾸며 나는 능력 되니까 요래 죠래 해서 미래를 다시 설계 하겠 다...........는 것은 인생 개척이 아니라 현실 도피 인거죠?? 앞으로 결혼할 사람이라니 인생 선배로 입바른 소리 한마디 하고 갑니다. 요즘은 똑똑한 사람 차고 넘쳐 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너무 적어서 걱정이지....... 글쓴님..... 잘나고 똑똑한 남친을 만난건 확실한데 앞으로 늘상 시어머니가 아들 뒤치닥꺼리 하던거 님이 하게 생겼습니다. 사막에서도 땅을 파 물을 구할 만한 사람인지.... 남극에서도 곰을 때려 잡아 털옷을 만들어 입을 사람인지..... 아님 글쓴님이 땅을 파서 먹여 주어야 하는 사람인지.... 털옷을 만들어 입여 주어야 하는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겠네요. 글쓴님이 여기서 남친의 미래를 물어 보는거 자체가 벌써 사막에서 남친위해 땅파는 느낌이 듭니다요.
베플ㄱ-|2007.12.04 13:00
글쓴이 답글들 보니까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 이해가 안 간다. 듣기 좋은 소리면 감사하고 지 남친 잘못했다 그러면 무조건 반박인가? 남친 편 들려고 쓴 글 아니면 가만히 있는 편이 나을 듯.
베플댓글도 다 ...|2007.12.04 13:29
하루죙일 바쁘시군요 허~ 내 글에도 댓글 다시고... 이보세요. 그렇게 남친 성격도 좋고 똑똑해서 남들 목매는 회사 들어갔음... 직상에서도 편애 받고 인기 좋음. 왜 쫓겨날 생각부터 하시우. 승승장구하며 남들 다 쫓겨나두 고속 승진 하고 이사하고 사장 하고 죽을때까지 다 해먹지 회사라는게 아무리 다 쫓겨 나두 최소한의 인력은 있게 마련이잖아 또 다른 세계의 문을 두드려 봐야 20 :80 법칙은 있게 마련이지. 당신 남친이 회사에서 20%안에 들 자신이 없다면 치과의사 세계에서도 마찮가지 아닐까? 첨엔 정말 당신 남친 세상 물정 모르는 마마보이로 알았는데 지금 보니 글쓴이 당신 만만찮아~~~~~~~~~ 떽!!!! 답글 다는 수준 하곤. 둘 다 나이 서른 헛 먹었다. 글고 당신!!! 공무원 이래매?? 오늘 월차 냈어?? 일일이 쭉~~~~ 답글 다는 시간은 설마 근무 시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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