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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88만원 세대 인가요?

88만원 세대 |2007.12.05 18:15
조회 20,941 |추천 0

 

 최근에 우울한 기분을 감출수 없는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88만원 세대 

 

 전 내년 졸업을 압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 2학기 말 그대로 졸업반 취업준비반 모 이런 상태

입니다.

 

 전반기 기업 공채 부터 공기업 사기업 가릴거 없이 넣었던 취업에서 번번히 면접에서 좌절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내년 1년 취업 재수를 결심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구해볼까 하는 찰나에

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20대 근로자중 95% 는 평균 임금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합니다.

 

ㅎㅎ 제가 정말 가지고 싶지만 가질수 없었던 그 핸드폰 LG프라단 폰이 88만원 이었는데 말이죠

 

책에서 저자는 말 합니다

 

 "지금의 20대 중 상위 5% 정도만이 한전, 삼성전자, 5급 사무관 이상 단단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평균 임금 88만원 정도를 받으며 게시물 삭제 알바나 하는 등 비정규직 삶을 살게 될 것이다. '88만원 세대'는 한국사회 여러 세대 중 처음으로 승자독식 게임을 받아들인 세대다. 그들에게 탈출구는 없다"

 

상위 5%, 88만원, 탈출구는 없다

 

20대 취업 준비생에 가슴을 후벼파는 단어들...

 

 저자는 이제 20대들은 한손에 책을 들고 도서관으로 향할것이 아니라 바리게이트를 치고 짱돌을

 

집어 들라고 말합니다.

 

 

 대학교 1학년 2학년 일때는 이 짱돌의 의미를 이해 못했겠지만 취업 준비중인 저에게 있어서 가

슴에 이보다 더 와닿을 수 없습니다.

 

이런 88만원 세대는 대선 정국을 맞이하며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대선 후보들이 이 88만원 세대를 화제 삼아 공허에 외침을 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에게 들리

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 우울하고 씁슬 합니다.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세대의 상징어들.. (4.19 세대 , 386 세대 등)

 

저희에 상징어가 88만원 세대로 굳어지는게 아닐까.. 걱정만 한가득 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꼭 한번들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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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네이놈!!!|2007.12.06 08:10
우울하면 혼자 우울하던가.... 혼자 우울해진거 그렇게 억울해서 기쁜맘으로 톡에 들어올 우리는 생각도 안하냐??
베플!!|2007.12.06 10:40
비정규직 철폐!!!!!!!! 권영길후보 밀어주시면 울나라 노동자가 삽니다!! 어느 그 후보가 비정규직을 운운하던가요~ㅋ 권영길후보 밀어줍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베플dd|2007.12.06 10:59
네이트 톡에 보면 전신에 여자아이들 고졸에 전졸에 한달 기본으로 200넘게 받드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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