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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애인을 생각하믄~~ ㅡㅡ^

무량화 |2003.07.25 02:38
조회 990 |추천 0

고딩시절 한창 사춘기 나이때 하는 소개밑 미팅등~

전 그때만해도 남자에건 별루 관심없었습니다~

대학교 들어간날~~ 어느 남자를 알게되었고

남자와 사귀면서 남자에게 이런부분이 있구나 하는걸 점차 느껴갔죠~

그러던 2학년 휴학을내고 아르바이트를 하믄서 남자칭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내게 너무나 자상했고~ 모든 여자가 바라는 상은 다 갖추어진 남자였죠~

내가 뭐뭐~하기전에 이미 그는 내맘을 사로잡는법을 알았기 때문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따라 영원하리라는 약속도 다짐했었죠~

그와 난 칭구들끼리 어울려 술마시는걸 좋아했는데

내 칭구들중에 한명이 그와 유독 친했었슴돠~

어는날 그칭구왈~

니 남친 바람끼 이만 저만이 아닌것 같더군~ 하더라구요~

전 남친이랑 안그래두 안맞는 집안끼리 결혼까진 무리고해서리 헤어졌는데

그이후에  제 칭구가 그제서야 저한테 털어놓더군여

그때 내가 남친을 사귈때 여관에서 내칭굴 불렀다나여?

그당싱 한찬 내가 남친한테 헤어지지 말자고 메달릴때였거등여

그때 내칭구보구 협박한것 같아여~

내칭구가 남친이 부른느 여관에 갔을대 어떤여자가 속옷 바람에 버젓히 누워있었고

그앞에서 남친이 그랬답니다~

나한테 전하라고~ 나한테 정 끊어졌다고~

그땐 칭구한테서 그런말 듣지 못했어여~

칭군 내가 상처갈까봐 그런말 하고싶어두 참아 할수가 없었대요~

내가 그 남친에게 이만저만 헌신적인게 아니였거든여~

그런데 어느말  그남친한테서 연락이 왔었어여~

더 황당한건

절 잊지 못한다나여?

여자 칭구 뻔히 있는거 아는데?

그 여자칭구는 어떻게 할꺼냐구 물으니

나땜에 관뒀데여~

나참~

세상에 그런 날개만 안달았을뿐이지

제비가 따로 없다고생각해여~

하지만

가끔은  그가 생각나요

왜냐믄 내가 그토록 좋아했었으니까여

그럴때마다 전 용서가 안되여~

다 지워버리고싶은데

ㅠㅠ

세상의모든여자들이여~

남자가 입발린 소리할때에는 걸러서 들어야 하는니~

진심으로 얘기할때는 자신이 악한상황에서야 진심일찌어다~

그렇다고 남 원망할 필요없고~

하나둘 세상 알아간다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여자들이여

새겨들으라~

상처가 갚은대신 보는눈 은 있다고~

쉽게 말하는 남자 믿지말고 좋은말이라 해서

남자에게 정주지 말라~

남자는 벼와 비슷하니 차참 때기 무르익어갈때까지

그모습을 지켜봐야 알수있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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