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천만 네티즌들께 드리는 대국민 호소문 ***
사랑하는 3천만 네티즌 여러분~!
이제 25~26일 양 이틀간에 걸쳐 그간의 예비 후보자들이 대통령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치고 나면, 27일부터는 약22일간의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됩니다.
지난 수개월 우리 3천만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선거악법의 볼모신세가 되어,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답답한 가슴을 억누르고 울분을 삭혀가며 쓰고 싶은 댓글조차 달지 못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시간들을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뽑아 논 국회의원들이 이런 법 같지도 않은 것을 만들어 놓고 헌법에서도 보장되는 국민의 정치참여와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며, 국민들의 입을 막고 눈과 귀를 가리는 어이없는 세상이,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입니다.
이제 이와 같이, 국민의 권익과 조국의 번영은 안중에도 없고, 이당 저당 당파싸움이 주된 업무가 되버렸고, 정당의 이익, 국회의원 뺏지에 만 눈이 멀어버린 이런 정치세력들에게 다시금 이 나라의 앞날을 , 여러분 자신과 가족들, 후손들의 앞날을 과연 맡길 수 있는 일입니까?
이제 약 20여일 후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혹은 그 어떤 세력에게 이 나라의
운전대를 맡겨야만 합니다.
자신의 명예나 가문의 영광, 당의 집권과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실로 충정어린 마음으로, 포항제철 용광로와 같은 열정과 의지와 사랑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자 출마한 분이 반드시 어느 한 분은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혹시, 매일같이 인터넷과 각종 언론매체를 도배해 버리는 각종 언론 플레이에 이미 우리 생각의 자유를 나도 모르게 자발적으로 포기해버린 것은 아닙니까 ?
방송사 맘대로 순위를 매겨버리는 신뢰성 없는 여론조사 따위에 부지불식간에 세뇌되어 버린 것은 아닙니까?
이제 진정 우리 네티즌들이 깨어나 그간에 참아왔던 울분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야 할 때 입니다.
그간에 선거법으로 기부스 되었던 손가락들을 이젠 원 없이 활발히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25~26일간 정식 대통령 후보로 등록하는 대통령 후보자들을 우리는 면밀히 검토하고 또 검토해서 옥석을 가리고, 돌덩이리들 속에 숨겨진 소중한 보석 하나를 발견해내야만 합니다.
뽑아놓고 나서 땅을 치고 통곡해봐야 다 소용없는 일이요, 부질없는 일입니다.
지난 5년간 이미 온 국민이 뼈저린 경험과 시행착오를 해보지 않았습니까 ?
그것을 또다시 되풀이 할 순 없는 일 아닙니까 ?
대통령은 반품이 안됩니다 ! A/S 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입니다.
불량품이라도 기본 5년간은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 상품이고, 그 불량품이 나라와 국민들을 천길 낭떠러지로 몰고 간다 하더라도, 그저 한숨과 신세타령 밖에 할 수 없는게 바로 우리 국민들의 서글픈 처지 아닙니까 ?
여러분 네티즌들의 작은 관심 하나 하나에 바로 우리의 내일이 , 우리 후손들의 장래가 , 조국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애국가 가사에 이런 구절이 있지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애국가 가사처럼, 하늘이 우리 대한민국을 진정 저버리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대에 분명 하늘이 예비하신 어떤 인물이 이번 대선에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을 것 입니다.
그가 누구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것을 가려내야 하는 것, 그것을 알아내야 하는 것은 이제 여러분 3천만 네티즌들의 몫입니다.
먼저 우리 국민들 스스로의 눈과 귀를 깨끗이 씻어, 진실을 바로 보고 제대로 들을 줄 아는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 입니다.
예를들어, 하나님이나 부처님같은 분이 이번 대선에 출마했다 한들,국민들의 눈과 귀가 어두워 알아보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길가에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원석이 떨어져 있어도, 그것을 주워갈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진가를 모르고, 그저 굴러다니는 유리덩어리 정도로 생각하고 말 것 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조국의 운명-우리의 내일이 우리손에 달려 있지만, 12월 19일이 지나버리면, 그것은 우리 손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로 넘어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어렸을적 소풍을 가서 보물찾기를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보물찾기와도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같은, 보석같은, 온 국민들이 조상 대대로 열렬히 바래왔으며, 만세전부터 하늘이 예비하신 그런 대통령감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이 될 것 입니다.
이것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들 자신을 위한 일이요,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