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구요.
솔직히 흡연여성에 대해 안좋은 글이 올라올때면
기분도 나쁘고 왜 여자한테만 그러나 싶기도 하지만
저 자신부터도 떳떳할 수 없는 걸 보면 따가운 시선을 피해낼 재간은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언제부턴가 금연운동도 활발하고
저부터도 끊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않네요.
어쨌든 보행흡연 이런건 절대 하지않구요.
카페나 술자리 또는 회사건물 같은데 보면 담배피는 곳 있잖아요.
벤치있고 그런데요.. 그런데서만 사람들 눈 피해서 피지
왠만하면 담배 안핍니다..
하여튼 몇일 전에 퇴근하구 동료랑 회사건물
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다가오시더니
기집애들이 담배는ㅉㅉ 이러시더라구요..
어르신이기도 하구..솔직히 아직 사람들한테 담배피는 여자
인식이 안좋은거 아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한참 있다가 또 오시더니 아니 아가씨들 우리가
일부러 담배좀 끄라구 한소리한건데 계속 피우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저기 제가 왜 담배꺼야되냐구..하니까
아니 어디서 대드냐고 하시더니 제가 담배는 기호식품이자나요 하니
갑자기 따귀 떄리시데요..
아 정말 어이가없어요...왜그러시냐고 하니깐 냅다 빼더니 가시더라구요..
아 억울해서 잠도못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