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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는것도..이제..지친다..

휴.. |2003.07.27 00:41
조회 1,843 |추천 0

안녕하세여..

맨날..글만..읽다가..첨..글을..쓰게..되네여..

걍..몹시.답답한..마음에..걍..어디...이야기..할때도..없고..해서..

이렇게..글을..씁니다..

지금..아늬..제가..살아온..20여년동안..힘들었찌만..

그땐..어릴때니까....그래도..그냥그냥..나름대로..넘겼떤거..같은데여..

지금은..이제..제..인생도..생각하고..앞으로..도..생각하늬..

넘..답답하고...힘들어서여..

휴..서두가..너무..길었네여..

말을...어떻게..시작해야..할지..ㅡ.ㅡ..

제가..어릴때..부터..저희..아빠는..소위..백수라..말하는..사람이었어여..

울엄마는...가난한..외가에서..도피처로..거의..결혼을..하다시피했쪄..

근데..사정은..더했져..

아므것도..모르는..20초에여..그리고..제가..태어나고..동생이태어나고..

항상..가난에..쫓겨야했고..엄마는..일하고..아빠는...놀고..

그러다..시작한사업이..제가..초등학겨때..망하구여..

그때..부터..빚쟁이들이..저희집을..자기집마냥..들락거리기..시작..한거져..

아빠는..맨날..피해..다니고..엄마랑..저희들은...맨날..그사람들에게..험한소리..다듣구여..

그래도..어린나이라..힘들어도..나름대로..시간은..흘러꾸여..

계속..되는..아빠..사업..실패..정말....제대로..못할거면..시작을..말지..

미련을..못버리는거예여..중학겨..고등학겨..갈뙤까지..계속..연이은..실패에..

울집은..나날이..쪼들어..갔구여...자주오는..빚쟁이들..때문에..

엄마..나..동생은..마음에..병까지..얻었땁니다..

근데..더..힘든건..아빠의..그..병적인..엄마에..대한..집착입니다..

연이은..실패로..주위..사람들은..아무도없고..오직..자기..화풀이..한탄..할사람이..

엄마밖에없으니까..시종일관..엄마에게..매달려..그러는겁니다..

집상황이..이쯤되면..왜..엄마는..일하러..가지않을까..하실수도인는데여..

집구석은..이지경으로해노코..엄마가..일하러..나가면..그날부터..계속.잔소리에..

혹시..나..남자라도..만나지않을까하는..의처증에....하루종일..수백번..전화를..합니다..

직장에서..그..많은..전화..계속받으려면..얼마나눈치보이겠어여..또..

집안을..일으켜야하는..책임은..뒷전으로한체..밤새도록..집을...들쑤십니다..

그러니..어디..다음날..출근을,.하겠으며..생활을..하겠어여?..

저는..그래도..집..어려운거..그런거는..어느정도..참겠어여..

저도..고등학겨졸업하고는..계속..알바를..해서..학겨다니구..친구들한테..

자존심..이랄까..상하지않을려고..어려운티는안나게..깨끗하게..다녔어여..

근데..너무..힘든건..아빠의..그..병적인..집착과..그..책임감엄는...태도..

그..성격들입니다..

아빠도..물론..미얀하다고..하죠..저희들에게....아빠노릇못했다구여..근데..

제가보기엔....말만..그렇게..하시는거같아여..그렇게..미얀하고..그러시면서..

저같으면....수십년동안..집안꼴..이렇게..해놓은게..미얀해서..고개도못들고..

정말..앞만보고...일하겠어여..글구..엄마가..일한다면..고맙다고..생각하고..

더..열심히..해야하는거아닌가여?..집안은..항상..이런꼴인데..

엄마가...어디만..나갔다하면...한숨..만..푹푹쉬고..담배만..피우고....

소리지르고..딸이지만....미친사람처럼..그렇게..느껴집니다..

저희들은..병이라고..생각하고..병원에..가보라고하지만..

아빤.....자기가..무순정신병자인줄..아느냐면서...받아들이려하지않습니다..

지금도..다시..사업을..시작하셨쪄..또..어려워진거같아여..휴...

쫌..바쁜듯하더니.그렇게.번돈은..다..어디가고....집엔..생활비조차..주지안아여..

...그렇게..해서..지금..남은건..아빠는..당연히..신용불량자구여..

엄마..이름빌려서..사업하다..망하고.....

결국..저까지..신용불량자가..되었습니다...

처자식...까지..이렇게..만들어노코.....항상..미얀하다는..말뿐이지..

너무너무..힘들단..말이..입에..붙었어여...저희들은..그렇게..힘들어도..

그런말..한마디..해본적없는데...ㅜㅜ..

매일매일..엄마한테...몇번이나..젼화와서.....확인하고...집에있는지..

(그전화비는..어디서생기는지...모르겟어여..ㅠㅠ)

엄마전화안받으면....우리에게하고...정말..우리가..정신병걸리겠어여..

..그렇게..왜..사느냐고....하시는..분이..있게지만여..

엄마가..이혼..할라고..생각안한게.아니예여...벌써..서류상으로는...이혼상태입니다..

그때도..물론..힘들었구여...ㅠㅠ..

그떈..완전..아빠는......미친사람이었쪄..엄마가....이모집에..있었꺼든여......멀리살아여..

근까..가서는......납치..비슷하게...해서...다시..델꼬오고....몇번반복되더니...

결국...엄마는...저히....떄문에..들오셨습니다...

...금전적으로..힘든......상황에.....정말......아빠의..그,.,.이상한....성격에...

..너무..힘든데.....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전..정말..큰거..안바라구여...

보통..사람처럼....만.살고십습니다...그럭저럭..사는생활에..

보통인...성격에...아빠와...말입니다...

전..항상웃고..다녀서..아무도....제..힘든걸....모른답니다...

누가..그러더군여...'넌...걱정없어서..좋겠다고..'

그말듣고..눈물이났습니다...ㅠㅠ...징짜.....

웃으면..복이..온다는데...그말..전..안믿어여..ㅠㅠ

글구..제.남친...에게도...물론..말을못하겠어여...이런이야기....그냥...

엄마아빠..사이안조타고...그정도까지...했지만.이정돈줄..모를꺼예여..

괜히....나까지..이상하게.볼까바....오빠네는.....쫌..잘살거든여..

글구....화목하고...걱정거리물어보면...전..상상도..못하는....걱정축에들지도않는이야길합니다..

정말..부럽습니다..그렇게..어려움없이.산사람이...이해를.....해줄수..잇을까하는마음에..

더..이야길..못하겠습니다...너므너므..힘든데..말이져..ㅠㅠ..

옵빠한테....젼화하고싶어도...할수조차..없답니다..

집전화는....물론이고...제..폰조차..돈을못내서..끊겼거든여.....

오빠는...왜.전화도.안하냐고..하지만..전..하루이틀도..아니고....저번에도.....오랫동안..전화가.

끊겨서..연락못한거알거든여.근데..또그러니..말도.못하겠어여...

요금걱정없이..산..옵빠가...이걸어찌..이해하겠어여...

......

언제쯤....이..가난..아니..가난보다......아빠의.....그...병이...치료되서..

정상인처럼..살수있을까여....

...

어떻게..말을해야할지몰라....두서업이..적었씁니다..

할말은..많은데...정리가..잘안되네여..

이야긴....넘많은데...말이져...

들어주셔서....감사해여....

이제.....신.불..이..되서..취직도...어찌해야할지..

앞으로...제인생조차...지금은..희망이..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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