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말해달라고 했다.
다시 돌아오겠다고 날 사랑한다고 해놓고 마음돌린 이유가 나와 헤어진후 2주일간 사귄
그여자 때문이냐고. 제발 진실을 말해달라했다.
그래, 어짜피 진실을 알아봤자 내가 할 수 있는건 없다.
하지만 적어도 니가 "나 다른여자 생겼어" 라고 사실대로 말 해 주었다면
나 그렇게 비참하게 매달리고 비참하게 울지않았어.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더구나? 하하.
그래놓고 고작 2주일만에 싸이에 그렇게 도배질 해놓니? 응?
하하. 어짜피 이별에 배려따위 없다는거 알지만
끝까지 그래도 너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아주 더러운놈이더구나^^..
정말 꾹 참는다. 지금이라도 당장 문자해서 너에게 미친듯 욕해주고 싶지만
그럼 너란놈 "날 아직 못잊었구나" 라고 착각할까 싶어서 참는다.
사실, 아직 못잊은거 맞으니까 그러니까 참는다.
믿는다 너와 내가 인연이라고. 믿어의심치않아. 언젠가는 꼭 다시만나게 될거라고.
너와 내가 각각의 삶을 살다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아주 처참하게 복수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