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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생긴다면 정말 해보고 싶은 일들....

칼의노래 |2003.07.28 17:16
조회 1,957 |추천 0

후훗...네이트닷컴이라는 사이트에는 거의 만화보기를 위해 왔었다.  예전에 라이코스때부터..ㅡㅡ;

그러다가 오늘..우연히 뉴스란밑에  어느 여자가 쓴..5년간 화류어쩌고가 있길래..호기심에 클릭...

근데..그 뇨자...사연을 지워버려서..허탈....ㅡㅡ;   

덕분에 이리 저리...둘러보니...이런 곳이 있넹....혼자 살아서 심심했는데..자주 신세한탄도 하고,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불쑥~~~ㅋㅋㅋ

나?....혼자사는 노총각....아자씨 소리 들으면..화가 불끈..불끈.....ㅋㅋㅋ   올해 대학졸업하고..정말 하고 싶은 일 할려고...준비하는데...여전히....놀고 있으니..앞길..캄캄...그래도.....대책없는 자신감이란...

 

요즘에 특히 많이 생각나는 내뇨자....예전부터 내뇨자가 있으면 해보고픈 것들.....이런 것들을 해볼 날이 올까...하는 생각에 한숨 쉬지만서두.....뭐......세상의 대부분의 남자.뇨자들이 결혼해서 사는거..보믄희망을 가져볼까 생각중....

 

내 뇨자가 생긴다면    밤에 전화통 붙잡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웃고 싶다.....ㅡㅡ;  대학때 첫사랑하고 해봤지만...역시 아름답게 추억이 남아서 그런가?...ㅡㅡ;

 

내 뇨자가 생긴다면  두 팔로 내 넓은 가슴으로 따뜻하게 꼭 안아주고 싶다....ㅡㅡ; 아즉 해보질 못했으니 그냥..얼마나 포근할까 하는 생각에....

 

내 뇨자가 생긴다면 매일매일 얼굴도 씻겨주고 발도 씻겨주고 싶다....ㅡㅡ; 얼마나 이쁠까..적어도 내 뇨자라면 다른 사람이 어케 보든..나한테는 콩깍지가 껴 있을테니...이뻐보일꺼다..ㅋㅋ

 

내 뇨자가 생긴다면  비오는 날  지하철 역까지 우산 들고 기다려 주고 싶다... 오늘 혼자서 우산쓰고 나오는데   어떤 뇨자가  남편인지 애인인지 기다리는지..우산두개들고 지하철역 앞에서 서 있던데 어찌나 부럽던지...

 

내 뇨자가 생긴다면 키스해주고 싶다 .   남들은 아직도 못해봤냐면 바보 취급하지만...난 글쎄다. 키스해본게 자랑일까?  난 중학교때니 고등학교때니..자랑한다...키스 못해볼수도 있지 않나?...뇨자들을 접할 기회가 적었다면...나? 대학교때..공대..당연..뇨자 없구...미팅?..소개팅?...걍~~ 술마시고 놀기..

ㅡㅡ;   뇨자친구?....대학때...나좋다던 뇨자...내가 좋아하던 뇨자 있었지만...성공했음..지금 혼자겠는강...

 

내 뇨자가 생긴다면 그냥...그냥...아무 이유없이 꼭 안아주고 싶다.....

 

중요한게 있었군.....텔레비에선..점잖게..부부생활이라고 표현하던뎅...ㅋㅋㅋ  내 뇨자하고 한 이불 덮고서 레슬링놀이 하믄 얼마나  행복할까..꿈꿔 본다..  호기심에 야동, 야사, 야설들을 접하지만...588이니, 청량리니...가질 못한다?....무서버서가...첫째 이유요...둘째는 그래도 처음관계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맺어져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샛째 이유는 ....위선자가 되는게 싫었다....여자들이여..충고하는데...남자들의...90%는 위선자임...적어도 내가 아는한...남자끼리 있을때는...자슥들이  청량리가 좋느니  화양리가 좋느니 자신의 화려한 경험을 늘어놓다가도....뇨자가 있으면 언제 갔냐는 듯이  오리발 내민다.   어찌 어찌..대학친구 하나가...그곳에 갔다왔다가 동아리에 소문 났는데...모두들..뇨자 앞에서 그넘 놀리느라..정신 없더구만.......어쨌든.....ㅡㅡ;  내가 무신 얘기하는겨.....

암튼....그런데...가끔은 겁이 난다....내 무의식 속에 내가 깨끗하니 상대방에게도 깨끗한걸 요구하면 어떡하나..하고 걱정도 한다.  그냥...현재에 충실하면 된다는 걸 알고  나 역시 현재사회에서의 유행?성윤리를 보건데....   상대에게 깨끗한걸 요구해선 안되며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안다..나 역시 내 뇨자에게 깨끗함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내 뇨자라면..나에겐 무지 중요한 존재일테니..후후....단지 겁나는 건..내 무의식일뿐.......무의식도 통제가능하리라 믿어 본다......

 

쓸데 없이 글이 길어졌네...^^;

 

혼자서 궁상떨며 살다가.....비오는 날.....쓸데없는 음악 틀어놓고...폼 잡는다고 비스켓에다 커피갖다놓고 먹다가..비스켓 ...떨어뜨려서...가루가 되...숟가락에 비스킷 가루 담아먹으며...ㅡㅡ;  

혼자 이런 저런 글..써본다..ㅋㅋㅋ

 

궁상 떤다 욕하지 마시구~~  걍~~ 아~~  이런넘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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