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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뀌었다고 시비가 붙었습니다.

영란1004 |2007.12.21 22:33
조회 328 |추천 0

저는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25살 처자에여..

 

몇년적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라구 합니다..

 

저는 평소에 방귀를 꽤많이 뀌는편이에여..울엄마말론..

 

한..3년전쯤 일이였을까여??

 

그날따라 제가 직장에서부터 방귀를 꾹꾹 참고또참아 집으로 돌아가고있었져..

 

참다보니 안나오더라고여..

 

'집에가서 편안히 계란이나 하나까먹으면서 시원히 껴야겠구나..'

 

하는맘에 참는것도 즐겁게 생각하며 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멀찌감치 골목에서 고딩쯤 되보이는애덜이 담배를 맛있게두 피구있더라구여..

 

(아..어쩜그렇게 잘피는지 저도한모금 달라고할뻔..)아이구 딴생각해서 죄송..

 

하여튼 저는속으로 아..대충피해서 빨랑 집에가야지..하는생각하면서

 

눈이라두 마주칠까바 슬금슬금 가고있는데

 

제가 긴장을해서 그랬던걸까여??

 

갑자기 방귀를 못참겟더라고여..아..지금 꼇다간 쟤네 웃고..진짜 쪽팔릴텐데..ㅠㅠ

 

그래도 어떡해여 벌써 몇시간짜리방귀인데 밀고나오는걸 어케참나여??

 

에이 모르겠다 하면서 시원하게 한방 붕~꼇습니다..

 

솔직히 너무 시원해서 쪽팔린것두 몰르겟더군여..

 

역시나 그고딩들도 웃음을 참지못하고 웃음이 터질라고하는순간에

 

저는또 "뿌루 뿌루 뿌 피피피" 하면서 기관총 방귀를 끼어버렸습니다..

 

역시 몇시간짜리라 한방으로 끝나는건 저만의 소망이였을까여..

 

후..근데문제는 그때부터였어여..

 

그고딩들도 한방짜리 붕방구는 웃고 넘길라고했나바여..근데

 

기관방귀를 끼고나니 갑자기 그 고딩들 한마디합니다..

 

"에이 미X년 똥을싸지 그냥 똥을"

 

아..씨..ㅠ 아무리 내가 자기네앞에서 방구를 매너없이 꼈기로서니..

 

언니한테 미X년 똥을싸지가 몹니까?ㅠㅠ

 

저도 화가나서 그만 소리치면서 말했습니다

 

나오는걸 어케참니??ㅠㅠ

 

그랬더니 고딩애덜이 슬금슬금 다가오더군여..ㅠㅠ

 

야 이 미X년아..아주 담뱃불에 불을 붙이겠다? 웅??

 

이러는거에여..ㅠㅠ

 

그러면서 한 5명이 우글우글 다가오는데..

 

솔직히 조금 겁도나고해서 그냥 도망쳤어여..ㅠㅠ

 

도망치는데도 방귀가 쫌씩 나오더라구여..

 

아..어쨋던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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