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크리스마스가 뭔데

머쓱;; |2007.12.25 02:57
조회 108 |추천 0

 

아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중국에서 유학하고있는 학생인데

이 뭐 ㅋㅋㅋ 정말 이거 크리스마슨가?

 

한국은 눈오는곳도 있고

솔로들 최악의날 이러고.

길거리에 따뜻한 옷 입은 사람들도 있고  

캐롤송에다가 뜨거운 붕어빵 난린데

중국에서 또 특히나 남방이라 그런지

짧은팔입고 콜라 원샷하고 이거 뭐이고-_ -

날씨가 뭐 영상20도라나 ;;?

필리핀 이런데는 엄청더워도

온국민 크리스마스 기분에 젖어있던데

문화가 달라 그런지

메리크리스 마스 했더니

고마워 , , 하고 쌩~

 

 

정말 덤덤하고 할말 없다

꼴에 크리스마스라고

중국어, 중국어면 말도 안한다 남방 사투리로 부르는 캐롤 틀어놓고 

가게마다 되도안하는 빨강모자 집어쓰고

중국어로 성탄쾌락 어쩌고 외치는데 

와- 진짜 욱`해갖고 ㅋㅋ

나 울뻔했잖아 특히 저 노래..

구할 수 있음 올리고 싶을정도로 화가 나더라구.. 

 

일평생 눈내리는거 한번도 못본애들한테

너무 눈이 보고싶다 .. 이렇게 타령 해봐짜

아,, 그래? 나도 한번 보고싶군,,그러고 말고 -_ -

뭐 교회 가봐짜 집에 돌아오면 그냥 혼자고

 

여긴 또 빨강날이 아이더라_

샹......................................

내일 아침 여덟시부터

저녁 일곱시까지 수업 꽉 인데

이거 내가 어떻게 감당해낼지 정말 의문이고

그 담날에 작문제출하느라 또 미친듯 밤 새겠지..

 

난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낼 애인이 없어서 걱정이 아니라

애인도 없지만

내일아침 수업가기전에

찬물로 머리감을 생각에 잠을 못이루겠다

...................................

여기 저녁에만 뜨거운물 나오거든;;

 

나좀 위로해도 ;ㅇ;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