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처가 약간 유흥가 근처거든요.
근데 어제 새벽에 술에 많이 취하신거같은 분이 들어왔어요.
처음 인상착의나 옷차림으로 봐서는 뭐 구걸하러 오신분인줄 알았어요.
뭘찾는거 같길래 카드인가보다 하고 카드를 드렸더니 제일카운터랑 가까운곳에
앉으시더라구요. ㅡㅡㅋ
근데 갑자기 컴터 책상을 손바닥으로 계속 탕탕탕탕 치는거예요.
손님들도 다 쳐다보시고;;
제가 가서
"손님 뭐 안돼거나 불편하신거 있으세요?"
"................."
그냥왔는데 또 몇분뒤 탕탕탕탕 키보드로 책상계속 치는소리 -_-
다시 갔죠
그러니까 소리가 안나온대요.(네이버 메인화면하나 켜져있었음)
제가 스피커 확인해드리고 이제 됩니다^^이러는데
컴퓨터 전원을 확꺼버리는거예요 ㅡㅡ
아 너무짜증나서
"저기요 그냥 나가주세요"
이러고 카트를 가지고 카운터로 오는데 ㅡㅡ
저를 째려보면서 -_-;;;모니터를 들고 던지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침 남자 알바애가 오락하고 있어서 내보내긴했는데 ㅡㅡㅋ
괜히 찜찜하네요 ㅠㅠ 다시 보복하러 올까 무섭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내가 괜히 오바핸나...손님인데 잘못한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ㅠㅠ
알바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